개소리좀 하지마라

학문이 바뀐다 빼고 싹다 엉터리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판타지로 역사배웠냐 ㅋㅋㅋㅋ

야 막말로 구석기 시절의 동굴벽화는 종교성이 없었는줄 알았냐

구석기 비너스상 풍요와 다산 기원 못들어봤냐?ㅋㅋㅋㅋ

구석기도 있었는데 신석기에 없었다가생김 개미친소리하고있네

저때는 지구평평하단걸 알아서 저럴수 있었다. 요즘엔 무슨 지구가 둥글다니 어쨋다니...

과연 1번일까?

침팬지도 폭포아래에서 종교의식인것처럼 보이는 행동을 한다고 유튜브에서 봄

역시 황제폐하 탄생지가 아나톨리아인 이유가 있어

이 글 보니깐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라는 책 생각난다. 보면 인류의 발전과정을 나름대로 합리적으로 풀어내는데 한번 읽어볼만함. 종교가 먼저 생긴 이유가 사람이란 종은 이야기를 통해서 모인다고 하더라. 종교라는것도 어떤 이야기고 믿음이잖아 현재를 사는 개붕이들도 뭔가 각자 가진 신앙이 있잖아. 돈이든 명예든 게임이든 야동이든.. 참으로 충격적이고 재미있는 책이였어.

발전이 아니라 애당초 엄청 오래된 과거를 파는 학문은 죄다 상상으로 그려내는 거니까

외계인이 있었나보다

사피엔스가 지구에 나온지 30만년이나 됐는데 유별나게 발전한 석기문명은 어느 한 곳 정돈 있을 수도 있지

사실 핵전쟁으로 한번 멸망했음

근데 생각해보면 농경보다 종교가 먼저가 더 자연스럽지 않나? 농사지을때 하늘에다가 비를 바라며 종교가 탄생한거라지만 농사가 있기전에도 비바람 번개 폭풍해일등 자연재해는 존재했을테니까.

솔직히 채집과 수렵시절부터 성공기회가 낮은 일에 대한 희망과 확실을 위해 무언갈 숭배하는 것이 있었을 것이기에 농업보다 종교가 먼저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ㄷ니ㅣ

수렵채집인들은 식량 문제때문에 넓은 범위에 흩어져서 살았을텐데 그 넓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하나로 불러모을 수 있는 권위와 힘, 소통수단이 있었다는게 대단한 일인 것 같다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사람들끼리 공통된 믿음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교류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이유인 것 같음

현대 고고학은 학문이 아니라 종교로 봐야함. 현대 고고학계는 기원전 5000~6000년 전에 문명은 존재하지 않았다는걸 기본 전제로 깔고 들어감. 물론 증거는 없고 오히려 본문처럼 있었다는 증거가 계속 나오는데 그냥 근거없이 계속 부정만함. 고대 문명 주제로 고고학자 인터뷰 하는거 보면 하나같이 학자의 입장에서 진지하게 대답하는건 없고 지구 평면설, 달착륙 부정같은 음모론취급하고 비웃기만함.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은 권위 있는 학자들의 합의에 따라 만들어진다

그니까 개붕이들도 내가 알고 있고, 경험하여 습득한 지식에 너무 얽매이지 말길 바레

유연한 사고 그게 진정한 지식인입니다

근데 저게 종교를위한 제단이라고 어떻게 확신해

bc9600년이면 지금으로부터 만천년전 아님?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농사 어떻게 하는지 깨닫는거보다 초자연적 신이 있다고 상상하는 쪽이

더 쉽고 더 빨리 나타났을 것 같긴 함

학문은 진짜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학문인 거임

종교는 변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종교인 거고

빙하기전에 별자리동물이 지금까지 유지된다니

사실 문명 테크트리는 실존했던가 아닐까

농경 찍고 종교 찍은 트리랑 종교 찍고 농경 찍은 트리가 있는거임

지층에 흔적이 다 남기때문에 인류문명이 한번 망했다같은 개소리는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