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뚫었나본데

그럼 즉사인가 ????

즉사는 아니여도 폐에 피차서 익사하것지

저당시에 적절한 기흉 치료법이 있었을거같진 않고

좆문가라 잘 모르겟다

나도 잘 몰라서 물어보는거긴한데

픽하고 쓰러지는게 즉사인거 같아서

걍 그러타꼬

https://youtu.be/Dr92rob6s3w

시발 걍 연출이랜다 ㅋㅋㅋㅋ 1896년 영상은 맞는데

실제 결투는 며칠전에 벌어져서 한명 뒤졌고 저 영상은 배우들이 그 결투를 재연한거라함

저때는 고증 완벽하게 할 수 있는때 아닌가. 30년전에 남북전쟁중이었는데

근디 예전에 봤던 시위대 총맞는 영상 보니까 걍 스르륵 쓰러지던데

총맞으면 픽쓰러짐. 팔아니면 픽쓰러진다. 다리도 마찬가지임

그러네

내 지능이 여기에 몰빵됐었네;;

산소 흡입시 150년내 사망확률 100%!!

결투는 있는집안사람들 문화였음

명예

그래도 도덕적인 축면에서 사람이 내 손으로 죽으면 가서 어떻게든 살려야 겠다란 생각 들겠지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전문가가 하게 냅두거나 혹은 보면 본인만 더 괴로울거라고 끌고 간게 아닌가 싶다

둘다 총에 맞긴 한거 아님?

부축해 주다가 마지막에 이긴놈도 쓰러지는거 아니냐

다리 후들거려서 부축하는거 아님?

원본은 뤼미에르가 찍은 흑백버전이고

나머지는 다 현대 기술로 리마스터한거

자신이 느낀 모욕에 대한 분노의 표현양식이라, 명예회복에 대해 만족한다면 상처입히는 정도로 끝나거나 형식만 갖추고 모양새 낸 채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았음. 저 시절에도 사람 죽는것보다는 좋게 넘어가는게 더 낫다는게 사람 마음이라. 그래서 입회자 동반하고 몇차례에 걸쳐 의사를 재확인하고 무기를 실력과 상황에 따라 달리 배분하기도 했다더라.

물론 저렇게 맞서서 동시에 땡기는건 서로 죽이려고 작정한 거임 ^ㅇ^;;

전혀... 당시에 변호사들이 재판가다가 질거 같으면 저렇게 결투 신청해서 이기는 경우도 있었는데 무슨 모양새만 냄? 굉장히 흔한 방식이었음

거기다 결투에 승리하더라도 뒤가 안 좋음.

애런 버라는 미국 정치인은 정적인 알렉산더 해밀턴과 결투해서 승리했는데

그 후 이미지가 안 좋아져서 미국 부통령까지 했던 사람이 몰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