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휠체어 얼만지나 아냐 그걸 버리고 튄다고?ㅋㅋ

이래서 주짓수를 배워야함 저렇게 일어날때 바로 하체관절기 걸어서 발목 돌려버리면

진짜 휠체어탈수있게 도와줄수있음

어디가!!! 살려달라고!!!!!

세상이 참 ㅈ같게 돌아가네

호의를 베풀면 그걸 이용해먹거나 왜 호의를 그런식으로 베푸냐고 지적을 하는 세상임

이런게 더 심해질까봐 무섭다

전동휠체어가 한두푼도아니고 그걸 버리고 도망친다고? 개씹주작

진짜 너무 주작이긴한데 실제로 cctv 없는 상황에서 저 할배가 고소했다고 생각하면 진짜 대가리 깨질듯 ㄷㄷ

개인용 블랙박스 상용화되기전까진 112 불러주는게 최대한의 도움 한도인듯

휠체어 불 체크에서 주작냄새 진동

수상한 이유가 겁나 개연성이 없냐.

글쓴이를 암살하러 온 닌자가 할아버지로 변장한 거였다

가까이 갔으면 코등이 없는 칼로 푹 한 다음에 사라졌을거다

세상에 별에별일 다 일어나는데 장기밀매 하나쯤은 뭐 이상할거 하나 없지

나도 내 친구들하고 학교밑에서 술먹다가

택시 잡으려는데 쫌 건장하신 여자분이 누가 자기한테 사귀자고 쫒아온다고 같이 쫌 가달라는데 앞에 대충 보고 없는거같은데요

먼저 가볼게요 하고 친구랑 호다닥 택시타고 갔는데 존나 무섭더라 여자가

???: 정말 일어나실수 없는거에요? 그럼 이 휠체어... 제가 감사히 쓰도록 하죠..

와..판단력 오지네...나라면 그냥 아무의심없이 도와줬을껀데...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게 된다..이제 아무도도와주면 안되겠다..이러다 중국처럼 무관심이 되겠네

너네 전동휠체어 불들어 오는거 알고있냐? 작성자 관찰력 죽이네ㅋㅋㅋ 실제 해할려는 의도라 해도 전동 휠체어를 버리고 갔을까?

멈춰! 했으면 멈췄을텐데

이거는 진짜 본받아 배워야겠네 ㄷㄷ

도와주면 어케되냐?? 성추행이라도 되는건가

전동휠체어 생각보다 비싼데..

아직도 기억난다 20살 초반때 사람도 드문 늦은밤에 종로5가 지하철역 근처에서 어느 50후반의 할줌마가 있었음 근데 나를 보더니 자기가 콜택시를 불렀는데 위치를 못찾는다고 나보고 전화로 대신좀 알려달라고 하더라고 맘속으로 아니 뭔 택시가 길을 못찾나 싶었지만 꽤나 부탁을 하시길래 할줌마가 건넨 전화를 받았는데 위치가 딱 종로5가 지하철역 4번 출구 였었거든 그래서 전화로 기사님 여기 4번출구다 이쪽으로 오면 된다 하는데 계속 본인은 모르겠다는거야 그러니 자기가 위치를 알려줄테니 그리로 오라고 계속 유도를 하대? 그때 갑자기 뭔가 느낌이 너무너무 쎄한거야 그때 얼른 폰 건네면서 어떻게 기사가 모르냐고 거짓말 말라고 난 간다고 하니까 그때 할줌마 표정이 '에이 씨발....' 이렇게 말하는 표정으로 굳어지면서 노려보더라? 그거보고 진짜 냅다 존나 뛰었음 아직도 그 섬찟함을 잊지 못하겠음

전동휠체어 한두푼 하는거 아닌데

개붕이들이 새벽 밖을 왜 나가 ㅋㅋㅋㅋㅋ

주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