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에 사는 삼십 중후반 남자 응애..
어릴적에는 나름 여기조기 시험치고 면접보고 하다가
기대와 달리 좀 많이 작은 곳에 들어감
뭐 그래도 지역에선 타이틀이 먹어주는 편이라 나쁘지 않은 미래가 펼쳐질 거라 생각했다.
개뿔 씹... 주 6일제에 9to9이면서 월급을 200을 안주면 개좆소 아니냐??
물론 정년보장이지만 쒸이벌 어케 사냐 ㅆㅂ
아무튼 그래서 고향으로 내려옴
대충 5년쯤 된듯.. 나쁘지 않다.
자금 사정은 나쁘지 않아
일할 시간에 일하고 덕질할 시간에 덕질하고..
그런데 이러다 금방 40되고 60 될 것 같다.
그때도 지금처럼 혼자서 행복할까?
매매혼이라도 하는게 나을까?
8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97476 | GS편의점 하는애 잇냐?? | 3132e2d1 | 방금 전 | 5 |
1897475 | 비트코인으로 엄청난 부를 얻었다면 세상이 주위에서 가만 있... 1 | f67a7ef6 | 방금 전 | 6 |
1897474 | 아까 손 베였다는 익붕이임 5 | e45f6fdc | 2 분 전 | 16 |
1897473 | 저 아래 7년된 여사친 글 2 | 990a3677 | 2 분 전 | 14 |
1897472 | 오늘의 아침식사 1 | 54d7e5ad | 4 분 전 | 14 |
1897471 | 야 시발 근데 동명이인도 옳그떠였냐???? 2 | 71b4ddba | 4 분 전 | 14 |
1897470 | 나 성수역 가야하는데 버스 잘못타서 숭례문쪽 감 5 | ac1e9cea | 7 분 전 | 22 |
1897469 | 운동삼아 계단 오르는데 5 | f989d69e | 8 분 전 | 23 |
1897468 | 복싱짐 가려는데 무좀 낫고 가야하죠? 7 | d248050e | 10 분 전 | 32 |
1897467 | 개드립 이노무 새끼들은 르세라핌 같이 어린애들이 4 | 76d6cce9 | 10 분 전 | 26 |
1897466 | 뭐든지 배울땐 그냥 기술적인 움직임만 배우기보단 1 | ab115125 | 11 분 전 | 20 |
1897465 | 고관절 조지는 방법좀 1 | a9ad3dc7 | 13 분 전 | 23 |
1897464 | 전에 사귄 일본애 헤어진이유 8 | 42593ad9 | 13 분 전 | 53 |
1897463 | 꼬추털 가르마 펌하고 싶은데 2 | d57ffd03 | 14 분 전 | 25 |
1897462 | 7년이나 알았지만 여사친에게 나는 5 | c00d1137 | 16 분 전 | 49 |
1897461 | 퇴근 20분전 | d9d4b154 | 16 분 전 | 4 |
1897460 | 와 근데 중고 나라에 사기꾼 ㅈㄴ 많구나 5 | 1e89c79e | 19 분 전 | 40 |
1897459 | 근데 간호사?접수원들도 어디과에 근무하느냐에 1 | d087abdc | 20 분 전 | 22 |
1897458 | 아 원룸주인 윗집 할매탕구 마늘빻는다고 쿵쿵쿵쿵쿵쿵쿵쿵쿵... 2 | 42593ad9 | 20 분 전 | 28 |
1897457 | 전킥 발로 차는 아재 딱봐도 | ce648633 | 20 분 전 | 14 |
2c66375b
어느지방임?
649e39c5
경북 남부임
2c66375b
젊은여자없음?
23138083
참 어렵다 어려워
혼자 살면 미래에 나이 들어서 고독사할 우려를 생각해야하고
그렇다고 결혼이 답이냐고 하기엔 이혼율이 높아서 이혼 걱정도 해야하고
어려운 시대인 듯..
649e39c5
내 성질머리로는 ㄱㅈㄹ할 것 같아서 더 걱정이야...
23138083
니 성질머리는 당연히 고쳐야 하는거고(혼자 살 건 말 건)
방법은 현명한 여자를 만나는 것뿐이지 ㅇㅇ
b017b185
응애 삼십증후반개붕이 평생맘마조
37bdd6cc
결혼이나 연애 해도 진짜 나랑 100퍼센트 맞는 사람은 없음
그래서 외로운건 마찬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