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5 - 생각없이 재밌게 놀았음 애들이랑 별 갈등 없었음.

애들 생일파티도 가보고 초청도 해보고 즐거웠음

초6 - 애들이 슬슬 사춘기가 드는건지 꼴에 나이쳐먹었다고 대가리가 굵어졌는지 잘못 틀어지면 시비틀고 싸우질않나 담임도 대처가 미숙했음

초 5까지 즐겁게 보내놓고 마무리 매듭을 아쉽게 지었음

중1 - 일진이라는 놈이랑 만만하게 보이면 시비터는 놈들을 한반에 같이 만남. 애들도 하나같이 나사빠지고 개인주의 성향이 셈. 담임 운도 없음.망함.

특히 만만하게 보이면 시비터는 새끼는 자꾸 시비를 걸어서 싸움을 1도 못해본 나지만 못참아서 선택권없이 주먹날리고 그 이후론 딱히 건들지 않았지만 그냥저냥 공기같은 인생을 살음 공부도 안해서 성적을 바닥치고 여러모로 싫어하는 해였음

중2- 가장 악질인 일진새끼랑 같은반됨. 심지어 옆자리. 쉬는시간마다 시비털고 맞장 뜨자라는 애들 상대하느라 스트레스가 매우 심했다

다행히 나랑 성향이 잘맞는 애들을 만나서 2학년 내내 같이 다니게됨. 공부도 잘하는 친구여서 같이 공부해 성적도 올리고 만족스러웠음

중3- 악질인 양아치새끼들 없는 반? 담임이 깐깐하긴 했는데 고루고루 잘 대해주시는 분이라 무난하게 보내다 졸업

고1- 학창시절 전성기. 양아치도 딱히 담배만 피거나 오토바이 타는거 빼곤 학폭이나 시비터는 애들이 1없이 반 애들이 두루두루 친함. 문제는 담임임. 존나 꽉막혀서 애들 다룰줄을 모르고 빼애액만 거림. 어딜가든 학교 1학년부터 담임운이 없나봄 ㅋㅋ 반 애들 전체가 담임한테 대든거 빼곤 재밌게 보냄

고2-3 애들끼리 두루두루 친해서 원만하게 지냈음. 이상적힌 학교생활 보내며 후반엔 수험준비하고 졸업.

대학생 - 십노잼. 암흑기인 중학교때보다 재미없었음 애들은 무난했는데 따로 노는 성향이 강했고 단합이 안되었음. 나도 학교자체에서 노는데는 거부감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하굣길에 음악들으며 지하철 바깥에서 풍경보는게 재밌을 정도. 하교후에 개인취미생활 /고교 친구들이랑 놀러가는게 낙이었음

초등학교 6 - 중2가 암흑기였고 나머지는 무난하게 보낸듯

중학교가 ㄹㅇ 악질인새끼들이 많았다 나이먹고보니 꼴에 대가리 굵어졌다고 지랄하는 새끼들 다 줘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