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가산에 있는데

집이 좀 멀리있어서 걷는것 포함 출근시간이 1시간30분임 퇴근까지 하면 3시간

한 4년정도 다녔는데 집가서 씻고 밥먹으면 9시 넘어서 2시간 놀면 자야하더라..

그래서 중기청도 받으면서 가까운 곳으로 자취방 구해보려고 하는데 위치 잡는게 너무 애매한 것 같음

영혼끌어서 돈 모아도 1.5억 쯤 이더라 그래서 한 7~8평 생각하고 있음

추천좀해줘

우선순위1. 상도역
장점:
   1) 친구가 상도에 살아서 심심하면 만날 수 있음
   2) 회사까지 전철로 15분 거리
단점:
   1) 집값이 졸라 비쌈
   2) 회사 이직 1~2년 내에 할 것 같음(멀어질 가능성)

우선순위2. 신풍, 보라매, 신대방
장점:
   1) 상도보다 집값이 쌈
   2) 상도보다 회사까지 가까움
단점:
   1) 친구랑 만날때 좀 가야함
   2) 회사 단점 그대로

우선순위3. 화곡역, 까치산역
장점:
   1) 집값이 쌈
   2) 이직 시 5호선 라인이라 편함?
단점:
   1) 회사가 멀어짐 (전철로만 30분)

우선순위4. 아예 저멀리
장점:
   1) 집값이 매우 쌈 (넓은 곳 쌉가능)
단점:
   1) 출퇴근 졸라 길어짐

우선순위5. 아니면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