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유전빨 조금 동의함.

울 큰누나는 ㄹㅇ 맨날 설렁설렁 공부하고 일찍 잤는데 성적 잘나오고

울 작은누나는 빡공했는데 큰누나랑 성적이 비슷했음.

결국 노력이 중요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까지 수준에 오르는데 필요한 노력의 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아.

왜 해야하는데? 라는 의문을 안 가진 사람은 문과로 가더라

안할 사람은 옆에서 칼을 들이대도 안하고 할 사람은 전쟁이 나고 옆집에 박격포 포탄 떨어져도 함

공부 안해도 좋은학군 보내야지

거기도 양아치가 없는건 아니지만

덜한건 사실이니까ㅋㅋ

환경이나 유전자 받는 것도 운이고 노력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도 운이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모든 게 운이라고 노력하려는 의지를 가지지 않는 건 연애는 어차피 와꾸라면서 아무 노력도 안 하는 것과 비슷하게 보여지겠지

운이 많이 작용한대서 다른 사람이 일궈낸 성공을 비하할 이유는 없지만 그렇다고 그것에 압도당해 자신을 비하할 필요도 없고, 자신의 성공에 우쭐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고 사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학군의 중요성

오인용 혁군이 중요한 이유라고 적힌줄알고 호다닥 왔네 학군이였구나....

유전자..? 물론 천재 유전자 있겠죠. 유튜브에 어린 아이가 대학수학도 푸는 영상이 있었습니다. 천재는 그런 아이를 놓고 말하는 것이겠죠. 우리들에겐 좋은 대학은, 남들이 놀 때 조금 더 공부하는 것만을 요구합니다. 서울대 간 애들은 지옥에서 온 아수라가 아닙니다. 우리보다 더 끈기있고 지루한걸 참을 수 있고 남들이 롤하고 배그할 때, 공부를 했던 것 뿐입니다. 그러니 난 안돼, 난 유전자가 공부 유전자가 아냐, 환경이 안받처줘라고 자책하지 마세요. 그건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사람이 누구는 중학생 때 키가 크고 누군 고등학생 때 키가 크고 어른이 되고나서도 키가 크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공부에 눈이 뜨이는 시기가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다들 자신을 사랑하시고 화이팅하십쇼.

박준형도 저래 뵈도 그 당시 인하대 나옴 서울에서 초중고 나오고

ㅋㅋㅋ 지가 못하고 안한것도 유전탓으로 돌려야지 ㅂㅅ드립넷 노력이라곤 딸칠때 품번찾는거 말고는 안하는것들이 ㅋㅋㅋ

따옹취 따 다옹취 따 땅 따라 땅 따 취취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