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추가하고 더 다듬어서 읽판에 써야 좋겠지만

다듬기도 귀찮아서 여기 씀 

1. 영국과 프랑스는 군비를 절약할수 있다는 이유로 육군 장교직의 매매가 가능한 나라였다.

그래서 계승권이 없는 귀족가문의 자식들이 분가할때 장교직을 구매해 증여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아이가 탄생했을때 소위 계급을 구매해 자라는동안 호봉을 쌓아 진급시키는 경우도 있었다 

프랑스의 경우 이런 매관매직이 나폴레옹 이전엔 이런 매관매직이 극도로 심각하였는데

혁명과 유럽전쟁을 겪으며 장교직의 매매가 사라졌지만, 영국은 크림전쟁때까지 이러한 문화가 남아있었다

영국 육군이 약한 원인중 하나 

가장 인기있던 병종은 기병, 진급도 빠르고 멋있으니까

2. 혐성국이 해적국으로 유명한 이유는 프랜시스 드레이크 같은 유명인의 영향도 있겠지만

진짜 해적질을 많이하고 다녀서가 가장 크다

사략선을 남발해서 타국선박들을 허구한날 해적질하고

외국인 선박나포와 선원을 납치 하며 몸값을 요구하거나

이들이 영국인이라고 주장해 징병하며 선원을 모집했다 

심지어 미국 군함을 나포하고도 이들을 탈영한 영 해군이라고 주장하며 납치한적도 있는데

이때문에 19세기에 전쟁도 남 

이렇게 매일같이 싸우며 군인이 소모되는데 전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비결?

씹창난 사회구조로 넘쳐나는 부랑자들 강제징용과 외국인 납치

3. 영국에서 17, 18세기에 출판문화가 발달하며 소설출판 붐이 불었는데 

그 결과 출판 독점권과 근대적 저작권이 시작되었다.

그 저작권은 출판사가 저렴한 인세로 영국 작가들을 등쳐먹는데 주로 사용되었다.

우리가 아는 이시절 영국 문호들은 원래부터 부유했던 작가들과 찰스 디킨스 정도를 제외하면 

역사적 고전을 집필한 대문호도 경제적 문제로 끝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