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본 내용은 뭐 VOC에 이런일이 있었다 정도로 넣은거 아님? 재수없게 회장이 봐서 자기 직원들 과하게 조진거고

VOC내용만 보면 정당하지

승무원이 커리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참고 기다렸다 - 승무원은 끝까지 자신의 실수를 알아 차리지 못해 해당 부분을 언급해줬다 - 승무원이 서비스를 다시 제공한다고 했지만 모두 먹고 치우는 중이라 기다렸다 - 이후 사무장이 나왔을때 사과를 기대했지만 실수이니 그냥 넘어가시죠 라고 말한 부분이 불쾌했다 - 그래서 해당 VOC를 작성한다임

해당 VOC의 내용만 놓고보면 정당한 승객의 컴플레인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승무원이 커리를 제공하지않았다 - 커리가 제공되지않았다는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치울때까지 요청하지 않으며 사진찍으면서 치울때까지 말없이 기다렸다 - 승무원이 자기 자리로 오자 뭔가 잘못되지 않았다며 비꼬았다 - 승무원은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사과와 함께 서비스를 다시 제공하려했다 - 고객은 거부했고 승무원은 고객이 불쾌할수 있음을 알고 다시한번 상급자를 통해 사과를 전달했다 - 고객은 사과를 듣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승무원들에게는 불리하게 악의적으로 VOC를 작성했다

이게 진실임

실제 사실대로 VOC를 작성했다면

승무원이 기내식중 커리를 빠뜨리고 제공했기에 기회다 싶어 엿먹이기 위해 사진을 찍어놓고 기다렸습니다 - 승무원이 추후 식사를 하지 않은것을 보고 물어보자, 비꼬기 시작했습니다. 승무원은 죄송함을 담아 사과 후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했지만 저는 묵살 했습니다 - 추후 사무장이 재차 사과하러왔지만 그냥 흘려들은뒤 ㅈ돼보라고 악의적인 VOC를 작성했습니다.

이게 전체적인 상황이지

ㄷㅎㅎㄱ이기에 이런상황이 된거지, 다른 회사였으면 미친놈으로 몰리고 끝났을 해프닝임

Igemat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