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인 뿐만 아니라 본인의 감정을 다 드러내는 것은 바보, 부정적인 감정 중 하위 30%(극단적) 정도는 네가 삼켜야 함

2. 애정 표현은 최대한 많이 해주는 게 좋다

1. 어떻게 감정을 수치화시켜서 이정도까지는 말하고, 조금이라도 넘어서면 안 말하고 하겠니... 나는 서운하다는 감정을 느끼는 그 순간에 '이걸 말하지 않으면 얘한테서 너무 실망하고 좋아한다는 감정마저 식어버리겠다' 싶으면 말해. 그게 아니라면 하루이틀 지나거나 다음에 만났을 때, 아니면 전화로든 카톡으로든 그때 그랬다며 장난스럽게 말하지.

어쨋든 서운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상대방은 (너를 정말로 좋아한다면) 그 지점에 대해서 생각을 할텐데 그게 아무리 좋아한다고 한들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게 아니겠지? 모든 서운할 걸 말해버리면 그 스트레스는 점점 쌓여가는 거야. 그걸 푸는 것도 연인으로서 서로 해줘야 할 일이겠구!

2. 애정표현은 해도해도 모자라. '이렇게까지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해도 돼. 온 힘을 다해서 좋아하고 표현해도 되는 몇 안 되는 것들 중 하나니까.

1. 서운한 건 서운하다고 말함 그러나 그걸로 지랄은 안함

2. 애정 표현은 무조건 최대로

서운한건 말해서 풀어야됨

서운한거 말안하몬 나중에 한번에 터짐

애정표현은 많이

그냥 한번 꼭 안아주거나

설령 서운한거말한다음에 꼭 안아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