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 친구였는데 참 안됐네...

키야 5기갑 최고 아웃풋! 통일!

여군으로 재입대했어야했다는 논리는 무슨 로직임?

여군이든 남군이든 같은 군인인데 성별기재칸에 남인지 여인지만 차이나는거아님?

그리고 그에따라 숙소나 기타 행정처리만 수정하면 될일인데, 여군재입대에 무슨 의미가 있는거임

남학생이 성전환했다고 여학생으로 재입학해야한다는 논리보는 느낌이라 당혹하네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라는데.

왜 기자가 아는것마냥 표현하는거임.

대대장이 직접 탄원서까지 내주면서 지지해줬다하지 않았나

능력있는 군인은 맞았을텐데 아직은 군이 보수적이니 .. 안타깝네

실시간 검색어 없어지니까 커뮤니티에서 뭔일났는지 알아보게되네 ..

성소수자 이전에 함께 나라를 지키던 전우였음. 그곳에선 영면하시길..

근데 군인이 성전환 한게 뭐가 문제임?? 여군들 가슴이랑 뷰지볼까봐, 여군이랍시고 훈련 날로 쳐먹을까봐 이런 것들이 걱정돼서 그러는거임??

부랄도 자를 정도의 노력이면 그정도는 좀 해줘도 봐줘라

23밖에안됐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러쿵 저러쿵 할말은 없고 명복을 빔

여군이 고추달고오면 어떻게됨?

국방부 새끼들 인력 딸린다고 징징거리면서 배는 쳐불러가지고

저 사람 기자회견하거나 이럴때

말하는것만 보면 엄청 불안정해보였음

누가 군생활 잘했다는 기록있다고 이야기하지않았으면

그럴거라고 생각도 못했을듯..

내가 궁금한게 있는데, 손흥민이 성전환하고 구단에서

뛰겠다고 하면 그게 구단이 납득을 할수 있나.

정확히 같지 않은거는 아는데,

조직의 특성이라는게 있잖아. 군대는 원래 전쟁을

상정한다는 조직 목적때문에라도 인권을

짖밟는 조직특성이 있는곳인데

저런... 돌연변이(고인께 죄송합니다 다른 표현이

생각안났습니다)가 용인될거라고 생각되질 않음.

개인적으로 나는 저 분 기사가 나왔을 때

전역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국방부는 일단 K강제징용에 대한 제대로된 보상을 하기 전까지는 어떤 이슈라도 무조건 까야됨.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만 국방부 잘못이라고는 생각 안됨

군대는 규율이 생명이고 규율이 무너지면 나라의 근간이 흔들림

그래서 개인의 자유는 제한해야 된다고 생각함 물론 지금처럼

최저시급이나 수당도 안주고 교도소보다 못한 밥에 국가유공자들 상이군인들 찬밥대우

정상이라고는 생각안함 고칠 건 고쳐야 되지만 저분의 경우는 병사들의 처우개선이

아닌 개인의 욕심이였고 다수를 대변하지는 못 함 그리고 개방적인 미국도 의견이

서로 다른데 휴전국가에 유교권 국가인 한국에서 결과가 어떻게 될 지 생각해보고

행동했다면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거나 다시 투쟁하던지 했어야 했는데

도피한 걸로 밖에 안보임 그리고 군인권센터는 정식 국가기관이 아닌 개인이 설립했으며

소장은 양심적 병역기피 미필이고 성소수자임 사실상 군인권이 아닌 군내 성소수자 인권집단이고

군생활 1도 안해본 사람이 군인권에 대해 뭘 알거라고 생각안됨 그리고 군내 성소수자 받아들이려면

시설 같은 것도 새로 지어야 되고 명령체계나 제도같은 것도 새로 만들어야 되는데 다 세금임

그 돈으로 복무중인 사병들 처우개선 하는게 100만배 더 낫다고 생각함

아니 진짜 특수한 부대 아니면 여군끼리 몸부대끼고 생활하는 곳이 몇이나 있냐? 걍 요즘 직군들 다 직장처럼 출퇴근할뿐이고, 끽해야 일상생활 중에 겹칠만한 곳은 여군 휴게실과 화장실 그정도 아닌가? 그정도는 불편해도 서로 배려하려고 노력하면 될 부분아닌가. 저 사람이 여자 몸보자고 성전환한 사람도 아니고, 충분히 남의 불편한 시선에 평생을 맞춰가며 살았을텐데. 단지 복무만 시켜달라 이거였는데 논점이 자꾸 같은 여군들이~~ ㅇㅈㄹ

니들 고견 관심없으니까 걍 추모나 하고 지나가라

성기능 상실로 전역시킬 거면 왜 할배들은 전역 안시키나요 ㅠㅠㅠ

예비역을 완전 민간인인 것처럼 써놨네.. 안타깝다

안타깝네 그냥

그럼 여군에 복무하게 했어야하나

수술을 하기 전에 국방부와 미리 협의할 순 없었을까.. 국방부 너무 꽉막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