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수많은 연애를 했던 경험을 토대로 

썸탈때 고민이신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을 남겨보겠음

1.썸을 타고있다면(본인 착각 ㄴㄴ 모두가 봐도 인정하는 썸) 돈을 많이 써라.

=호구처럼 선물 사주면서 돈을 퍼주라는게 아니라, 같이하는거에 대한 퀄리티를 높이라는 말임 소고기,일식집 코스요리, 등 고급진분위기인 장소에서 식사를 하라이말 왜냐하면 여자들은 분위기에 취하거든

2.남자가 밥 샀으면 여자가 커피 사야지 라고 생각하지말고 밥 커피 다 사줘라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나는 내가 그여자를 좋아하면 밥이랑 커피 다 사줬음. 여자가 나를 만나면서 대접받고 이사람이랑 다니면

좋은느낌?을 주려고 했었음. 단순이 계산만하는 지갑이라기 보다는, 내가 너를 위해 이정도는 쓸수있어 느낌으로 대함

3.차가있다면 집가지 무조건 데려다줘라

=여자가 나를 만나는동안은 정말 세상편하게 느끼게 해줬음. 밥사줘 커피사줘 집까지 데려다줘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는거지.

결론:이렇게 말하면 호구네 지갑이네~ 밥은 너한테 얻어먹고 결국 잘생긴애랑 사귄다 등등 반박할 말들이 많겠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의 핵심은 사람은 급이라는게 있다고 생각함. 내가 키작고 못생겼는데 존예 여신급 여자를 만나기는 사실상 불가능한거 알잖아

0.0001%로 가능도 하겠지, 하지만 그렇게 가능하기까지의 수고로움과 실패했을때의 좌절감이 너의 인생을 더 갉아먹을거라고 생각함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도보지말자. 단, 정말 객관적으로 내가 A라는 여자를 좋아하는데 진짜 객관적으로 비벼볼수 있겠다. 싶으면

내가 썻던 방법들을 썻으면함

반박:그렇게 썸탈때 잘해주면 사겨서도 남자가 다 사줘야하는거 아니냐!!!!!

케바케겠지만 나는 처음에 이런식으로 잘해주고 사겼을때는 나중에 여친이 자기가 계산하고 데이트비용을 분담했었음

수많은 생각과 계산으로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고민하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화끈하게 쓸때쓰고 표현할때 하고 했으면 좋겠음...

내가 친구들 코치해줄때 내가 위에 적어논대로 하라고 했더니 진짜 다 고백 성공함

정확히 딱 3번! 3번 만나면서 저렇게 대접해주고 그다음 고백하면 다 넘어옴

내가 돈많아서 너한테 비싼거 사줄수 있어가 아니라, 넌 소중한사람이니까 너한테는 이렇게 쓸수 있어 라는 늬앙스만 풍겨주면 됨

이 긁을 읽는 단 1명에게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상!

(진짜 와꾸 평타 이상인 분들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