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 호수엔 세계 리튬 자원의 절반이 매장돼 있다고 전한다. 그러나 품위가 낮아 당장은 경제적 가치가 없다. 우유니 염수의 리튬 함유량은 세계 최대 리튬 생산지인 칠레나 아르헨티나 광산에서 나오는 제품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배터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다면 엄청난 자원이 된다는 게 광물공사의 주장이었다. 공○○씨는 이렇게 설명했다.

“현재 리튬은 희귀광물이 아니다. 아르헨티나와 칠레에서 생산되는 것만으로도 차고 넘친다. 하지만 2015년경 전 세계 전기차 생산량이 900만 대를 돌파하면 리튬전쟁이 벌어질 것이다. 수요량이 최대 5000배 이상 많아질 수 있다. 가격이 폭등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공씨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2015년을 코앞에 둔 지금, 전 세계 전기차 생산량은 40만 대(추정치)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리튬 가격도 거의 변하지 않았다. 광물공사가 운영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2014년 4분기 기준으로 리튬의 kg당 가격은 6330원. MB정부 초기인 2008년 4분기의 6870원보다 오히려 떨어졌다. 물론 공씨의 말처럼 시장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지만.

하 씨발 저현장 아르헨티나 파견 지원했다가 떨어졌는데 아직도 가고싶다

옛날에 기사 나온거 다시 재탕인데 갑자기 다발적으로

홍보오지게 하네 대체 얼마에 처물렸으면 ㅋㅋㅋ

이거 보고 들어간 애들도 있을테니 호재긴 하네 ㅋㅋㅋ

선동은 빨리 당해야 함

찌라시성이 높은데 ㅋㅋ35조인지 검사다한거?

이거 예전에도 한 번 기사 뜨지 않았었나??

전기차 3억5천만대분이라는데..

그러면 리튬값이 떨어지겠다라는 생각은 왜 못하지ㅋㅋ

이거 몇달전에도 봤는데?..

지우고 다시 올렸나 보네..

최고점 에서 10만원 부족한데 한 5년 삭히면 뭐 나올려나?

문자로 포스코 주식 어쩌고 찌라시 오던데

이게 있었구나

이거 나온지 좀 된 뉴슨데 ㅋㅋ

작년 여름에 봤었는데 또올라오는건 뭐야 작전이야?

이거 전에도 올라왔었는데 시장은 냉정하다고 정확한 분석인지..하나도 안올랐어. 그걸 재탕삼탕하는 꼴이라니..

난 시외에드갔고 낼 갭상승했을때 팔고튄다

재탕 뉴스에 달려들었다가 지금같은 변동성 날뛰는 장에 물리면 진짜 장기투자 가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자원외교는 당장이아니라 10년 20년 보고 평가해야된다고 했다가 온오프라인에서 욕 디립다 먹었는데 흠...

베터리 관련 원자재값 존나 오름. 니켈도 뭐같이 올랐던데

기자가 하고싶은 말 : 포스코 36층에 사람 있어요~~

데자뷰

간만에 작전뜨네 11시 종료작전

옳그떠 자원외교 돌려까는거야?

이제는 개민등록증과 견주허가증 발급 받고 키울수 있게 해야함

맹견 대형견은 개들 힘쓰는 만큼 붙잡을수 있는 힘 없으면 키우기 금지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