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거긴 장마만 되면 침수되는곳 아닙니까

사상 해운대랑은 급이 다르다...

강 옆은 사실 맨날 물차긴 함ㅋㅋㅋㅋㅋ

거긴 고속도로가...;;

서울로 느낌을 잡으면 서울을 위해서 팔당댐 근처에 공항짓는다고 하는 느낌임

가덕도가 팔당댐이든 영종도든 부산시민은 찬성하잖아 그럼 된거지 뭘

반대하는 사람이 더 많음...

바로 앞에있는 강서구해봤자 10만은 사나

수요도 애매한거 만드는건뎅...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85357_34936.html

부산 시민들에게 가덕도 신공항 추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찬성한다는 의견이 72.4%로 '반대' 19.7%보다 네 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85.1%, 국민의힘 지지자도 69.9%가 찬성하는 등 지지 정당과 무관하게 찬성 의견이 많았습니다.

19퍼가 사실상 내 주변이었구먼...

서울기준으로 팔당댐이면 인천보다 가깝고 김포랑 또이또이한데 뭘.

공항 자체가 소음유발하는 공해시설적 성격이 있어서 어짜피 도심 한복판에는 못박음.

흠 서울에 사람이 원체 많으니 비유가 이상했나

항구가 노후화되고 좁으니까 항구를 먼저 손봐도 시원찮을판에 왜 공항을 짓냐는거지

항구랑 공항은 성격이 다르지. 전봇대가 노후되었어도 당장 수돗물 안나오면 배관공사하는 것처럼.

신항으로 항만시설 다빼고 있는데요...?

맨날 크레인으로 노래부르더만

아 설마 좌산업 우관광 노리나

요새 기장에 놀이 시설들어서는게 이거 때문이었나

ㄴㄴ 부산항이 낡았으니 부산항 먼저 손보자는 말이제

없던 강점보다 있는 강점이나 손보자는 마인드임

사실 공항도 차라리 기장쪽에나 지었으면 싶었고

부산항 vs 신공항 이라고 하면 잘 모르겠음

근데 공항을 짓는다고 하면 위치선정할떄 가장 중요한거 0순위가 근처에 사람이 살고 있냐? 이거임

뭐 기반이 약하고  교통이 불편하고 그런 사소한건 돈지랄로 어케 할수가 있는데 소음은 답이없어

공항 지을꺼면 반경 8킬로까진 사람이 거의 안살아야됨

인구밀도가 거의 강원도 촌구석 수준으로 말야 부산이 촌구석도 아니고 기장이 그렇게 사람이 적은 지역은 아니자나

내가 부천에 사는데 김포공항 개시끄러웠어. KTX 뚫리고 국내선 수요 감소하고 인천공항으로 국제선 넘어가고 그러니까 많이 나아젔는데 그전엔 정말 답이없었어 

8키로면 흠... 사실 저기 죽도쪽 뒤쪽에 골프장 하나 밀었으면 했는데 가깝네

기장에 공항이라니 거기 지을 수 있는데가 있긴 한가

ㅇㅇ 요새 산깎아서 많이 발전하더라

거기에 노저으면 좋겠다 싶었지

사마리아역인가 오시리아역인가도 있어서 노저으면 딱이겠다 싶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