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하게 만화를 잘 그리는..

드래곤볼이 레전드지

닥터슬럼프 그리던 양반을

그러네

그림+컨셉만 만화가가 짜고

나머지는 편집자네ㅋㅋ

만화가를 너무 무시하네

만화가라는 단어가 생각리 안났었음

그림쟁이라는 단어야 뭐..

스토리텔링 = 편집자라는 건, 원작가는 뭐야 그럼.. 스토리 원안은 당연히 작가고 편집자는 감수 정도라고 봐야지.

위 만화에 있는 내용만으로 얘기하자면 우로코다키식 호흡술 -> 바람의호흡 강의 형 이렇게 바꿨다고 해서 이게 편집자가 스토리를 다한거냐; 호흡술이라는 본질은 작가가 생각해낸거지.

두번째 예시는 조연의 사연이 있어야한다고 조언을 받은거지 그 사연을 편집자가 대신 생각해줬다면 편집자가 스토리텔링을 했다고 볼 수 있지만 결국 작가가 생각해낸 거잖아..

도움 - 협업, 감수 수준까지는 가겠지만

원안은 작가가 생각했고 그게 점프 잡지에 통과가 됐고 전체적으로 작품에 쓰는 시간 자체가 다른데..

나루토 예시도 편집자 잘했다 대단하다 이렇게 끝나야지 무슨 단어, 이름, 눈 잘 바꾼 걸로 전체 스토리, 세계관, 닌자 이런 나머지 전부를 다 만든 작가를 폄훼하면 안된다는 거지.

스토리도 작가, 만화가에게 나왔는데 그걸 보기 좋게 정리해준거라고 봐야지.

그림 따로 스토리 따로 가는 작품들도 있음.

데스노트가 유명하고, 요즘은 원펀맨도 원작자 그림 실력이.. 좀 그래서 원작대로 올라오긴 하지만

리메이크 해서 다시 올라오고 있어.

캐릭들 코에 젓가락 쑤시고있었을듯

오히려 반대아님? 후반가서 만화 흥하면 작가가 편집자 말 ㅈ까다가 찍싸고 말아먹는거 아님?

본글 내용보면 극초반에 편집자가 설정 잡아주고 나중에 어떻게갈건지 틀 잡아주고 후임편집자로 바뀜

누가 육다 얘기하니

초반 편집자는 짬도 쌓이고 실적도 어마어마하니 실무에서 경영쪽으로 빠지고 다시 실무레벨이 들어오는데 이미 만화가는 잡지에서 상당한 영향력도 있고 자기 상사랑도 일했던 사이라면 함부로 아이디어 짜르기 쉽지않지

심지어 초반에는 좋았다가 후반가서 인기 떨어진다 이러면 가장먼저 책임 묻기 쉽기도하고

이래저래 같은 직장인이네

지금 싼 똥은 오다가 아니라 일다가 와도 못치울듯

400억 ㄷㄷ

솔까 토가시는 편집자가 건들면 토가시 고유의 개성 싹 날아갈거임 점프 편집부도 잘 알고 있을걸? 작가 뒷바라지만 해주면 끝

머고 잘못눌러서 삭제됐네

압박없이 자유롭게 그려서 그런지 원나블같은 다른 작품보다 스토리가 다채롭고 뇌절하는게 적어서 보기 좋더라

근데 이제 완결 보는거 포기함

연재좀 토가시발

에피소드4,5까지는 편집자랑 배우들이 감독말 까고 거의 재창조한 수준이고. 6에서는 루카스 입김 쎄서 뭔 괴상한 인형 외계인이 나오더니

루카스가 북치고 장구치고 다한 에피소드1,2는 최악이었지 ㅋㅋ

그리고 디즈니 시퀄은 자기가 젊었을 적부터 같이 일했던 여자 꽂아서 만들게 했는데 개판 ㅋㅋ

저기서 편집자 포지션이 캐빈 파이기라고 생각하는데. 캐빈 파이기가 스타워즈 잡기 시작했으니 다시 뜰거라 본다. 일단 만달로리안 개꿀잼

ㄹㅇ루카스는 그냥 기본 틀만 닦아주고 뒤에서 보게해야함 4,5에 비해6은 재미없더라 그래도 3은 잘건져서 다행 그나저나 닉부터 스타워즈 팬이구나 ㅋㅋ 나도 만달은 재밌게봐서 다른 오비완드라마 같은거 잘나오면 좋겠다

이기??는 좀 그렇네요....

저 곰돌이가 정상결전 당시 원피스 맡은 편집자ㅋㅋ

헐 그렇구나

에이스고로시

딱 이건듯

작가는 광산이고 편집자는 보석세공사 같은 느낌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