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존나 보기 싫은데 맨날 쳐 올라옴

ㅇㅇ그렇게 들리기도 하겟다. 교수라는 분이 좀 더 사료 같은걸로 명확하게 설명해줬더라면 좋았을꺼 같네

야 그럼 윤서인도 만세운동 안해서 불탄집이랑 죽은사람들 자료 들고 와야지

일뽕놈들은 제암리가 만세운동 안해서 시위대가 불지르고 태워버린 동네인줄 알겠다

코 눈높이에 맞는 딥변을 해줬을 뿐이다

동감한당

근데 이 '코'새끼는 옳그떠가 아니라고 허구한날 처올라오는데 그 '털보'새끼는 왜 옳그떠로 취급받음?

궁굼해서 물어봄

혹시 털보 그 촤하하하 하는 그? 그건 잘모르겠네

털보가 ㄱㅇㅈ이냐?

생각해보니 그러네

원래 조롱거리에는 좀 관대하니까?

최근에도 반일불매운동 동참 안하면 토착왜구라면서 욕하고 스토킹하고 일본차에 테러하고 어떻게든 응징하고 싶어하는 애국주의자들이 왕왕 보이는 나라임.

그런데 민족주의가 광기에 가깝게 휘몰아치던 당시엔 어땠을까. 그 때도 그냥 뻥카가 관습이니까 그러려니 했을까?

저 폭력이 말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가해졌다는 증거를 찾아와라 그렇지 않으면 허구다. 라고 주장하는건

창조론자들이 진화론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싱링크를 찾아와라. 그렇지 않으면 진화론은 구라다. 라는 주장과 별 다를 게 없어보임.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미친놈 몇몇은 있었겠지.

물론 그렇다고 해도 그걸로 인해 삼일운동은 민족 등에 칼을 꼽는 폭력적 집회였다 라는 식으로 까내릴 순 없지만

오점 하나 남기지 않았다고 포장하면서 마냥 신성시해서도 안 된다고 봄

우웩

아니지. 이건 논리학의 기본인데.

창조론자들은 '신이 생명을 창조했다' 라는 자신의 주장에 근거를 대지도 못하면서 믿으라고 강요하니까 문제인거임.

마찬가지로 '3.1운동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구타했다' 라는 주장에 실제 사례로 근거를 보여주지 못하면 자기 주장을 입증하는데 실패한건데

그래놓고 믿으라고 하면 이게 창조론자랑 뭐가다르냐?

직접 한 주장에 대해 근거를 요구하는건 너무 당연한 일임.

나는 오점 하나 남기지 않았단 말은 하지도 않았고 신성시 한 적도 없음.

근데 총독부 추산으로만 100만명 넘게 참여한 운동에서 실제 사례가 단 하나도 안 나오는 얘기를 믿으라고 강요하면 이게 더 어이없는 거 아니냐 ㅋㅋ

나는 무조건 안믿겠다고 한게 아니라 근거를 가져오라고 했을 뿐임.

근데 갑자기 독립운동을 신성시하고 한치의 오점도 용납하지 않는 가상의 허수아비를 세워놓고 때려대면 그게 맞는거냐

지금 일본 불매운동을 하니까 그때도 구타가 있었을 거라고?

그럼 나도 근거는 찾아올 수 없지만 1925년 언어느 날 일제가 한국인을 대량학살했다고 주장해도 되나? 일제는 실제로 그런 학살을 몇 번 했으니까 그때도 충분히 그랬을 것 같다는 말을 근거로? 

한마디로 철좀 들라는 소리군요

그 코 추종자 아직도 남아있음? 그게 아니라면....

여기 개드립에도 있던데 ㅇㅂ나 ㅇㅃ놈들은 믿겠지

나도 이게 이상하네

이게 극우가 맞나? ㅋㅋㅋ

거기까지 파고들면 ㅇㄱㄸ라 안된다구!

저 글 가보면 웃기지도 않음. 겉으로는 ㅇㅅㅇ 밉니 어쩌니 하면서 ㅇㅅㅇ이랑 별 차이없는 소리 지껄이는 일뽕들 오지게 처모임. 하루면 이렇게 팩트체크당할 것을 붐업만 올라가니 어쩌니 비아냥만 처하더라

1. 우리에게 동조하지 않으면 너넨 친일파다

2. 친일파는 죽이고 불태워도 된다.

3. 심지어 실제로 행해지진 않았고 관습적인 뻥카에 불과하다

이게 맞냐?

내가 비록 저기 동참하지 앉았다고 실제 폭력이 가해졌다는 증거는 가져오지 못했지만

법치주의 국가인 21세기 대한민국에서도 '우리'한테 동조하지 않는다고 스토킹하고 테러하고 어떻게든 응징하려는 미친놈들이 왕왕 보이는데

민족주의가 팽배하던 당시엔 어땠을 거 같음?

아 예 ㅋㅋ

쟤 빠는 사람들 보면 자기 생각하고 다른 자료는 다 종북이 날조한거라고 주장하더라

일제시대 강제징용도 종북이 날조한거라던데?

쟤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허미 ㅜㅜ

쟤 집안 조상 가게도 보면 친일파 엘리트집안인가 나오지않을까?

일단 어서 친일파 로 등재가 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