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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애비 패죽일라다가 참았다

8a87935e 2021.03.02 748

 나 태어나고 나서 술쳐먹고 노름으로 빚 존나 져서 가족 좆되게 해놓고 정작 본인은 나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숨어서 연끊고 살다가 애비라고 맘다잡았다길래 집에 들여놓고 살다가 술쳐먹고 집에 불지르고 죽이겠다고 지랄하더니 이후로 사람 됐다 싶었더니만...

 

 요즘 계속 술쳐먹고 지랄하길래 참다 참다 안되서 부모면 부모 역할 하고 떠받들어주길 바라라고 말 했더니만 지랄 존나 하길래 쳐보시라고. 이러고 있으면서 애비 취급해달라는거냐 그러길래 너죽고 나죽자 나 여기서 죽는꼴 보고싶냐 이러길래 나가서 뒤지라고 할라다가 참았음.

 이지랄 하는거 다른 가족이 겨우 말려서 멈춤.

 다른 가족이 안멈췄으면 걍 턱주가리 갈겨서 존나 패버릴라고 했는데 다른 가족들 피해볼거같아서 참았다 시발.

 

 이지랄 해놓고 애비란 새끼가 니들은 오늘부로 애비 없다고 생각해라 이러고 씩씩거리면서 방 들어가네 ㅋㅋㅋㅋ 시발 뒤지게 패려다 참았는데 끝가지 지랄이네.

36개의 댓글

abdeb5aa
2021.03.02

생활비는 잘 갔다 주고?

0
8a87935e
2021.03.02
@abdeb5aa

평생동안 애비라는 새끼가 벌어다준거 전부 포함해서 100만원도 안됨. 이새끼가 까먹은거 포함하면 마이너스 3-4억일듯

0
abdeb5aa
2021.03.02
@8a87935e

에휴... 고생이 많네..

0
8a87935e
2021.03.02
@abdeb5aa

술마시면 사고 회로 극단적으로 치닫는 새끼라서 답이 없음. 애비면 무조건 모셔야 된다는 개좆같은 마인드가 있어

0
abdeb5aa
2021.03.02
@8a87935e

진짜 독립 말고는 답이 없나.. 주사 심한건 진짜 답도 없는데

0
8a87935e
2021.03.02
@abdeb5aa

동생은 본가에 계속 있어서 진작 심리적으로 손절 쳤는데 나는 6년동안 타지에 있었어서...엄마랑 동생때문에 눈에 밟힘

0
01117c51
2021.03.02

감정소모하지말고 탈출준비만 해

0
abdeb5aa
2021.03.02
@01117c51

c 내 5랑 바꾸자

0
01117c51
2021.03.02
@abdeb5aa

한끗차이 ㅜ

0
8a87935e
2021.03.02
@01117c51

나야 탈출하면 하는건데 엄마랑 동생이 있어서. 진짜 집안 꼬라지 시발 ㅋㅋㅋㅋ

0
88cdaf3d
2021.03.02

빨리 탈출해라....

0
8a87935e
2021.03.02
@88cdaf3d

시발 그래야겠음 진짜

0
38dae94e
2021.03.02

우리집이랑 똑같누 아버지라고 평생 벌어온 돈 100만원도 안되고 주식한다고 3-4억 날림 제일 막심한 손해는 투자한답시고 아파트 팔라고 엄마한테 지랄해서 결국 팔았는데 지금 30억됨 우리집은 결국 빚 때문에 판자집에서 그지같이 살다가 그나마 요즘들어 조금 좋아짐 존나 공감되네 시벌 ㅋㅋ

0
8a87935e
2021.03.02
@38dae94e

ㅋㅋㅋ 그나마 본인 입장 알아서 성격 좋게 굴던거 술마시면 개지랄 하는거 진짜 개좆같음. 열등감을 너무 노골적으로 표출하는데 장단 맞추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0
38dae94e
2021.03.02
@8a87935e

우리는 이번에 이혼하기로 했드라 난 키가 작아서 때리고 싶어도 못때리고 항상 처맞다가 저번엔 실명할뻔했음 너희집도 잘해결됐음 좋겠다

0
8a87935e
2021.03.02
@38dae94e

이미 8살때 이혼했음 ㅎㅎ 나는 뭐 운동 약간 해서 패면 진짜 반 죽여놓을 수 있는데 다른 가족이 하도 말리니까; 너네 집이라도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

0
aa50d7b0
2021.03.02
@38dae94e

ㅅㅂ 나도 여러 이유중 이 이유가 있어서 키 클려고 노력중...ㅋㅋㅋ 재수생인데 165임..ㅠ

0
38dae94e
2021.03.02
@aa50d7b0

진짜 크길바랄게 나랑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이 있을줄이야 ㅠㅠ 부모한테 학대 당하는 것만큼 정신이 파괴되는일도 없는듯..

0
aa50d7b0
2021.03.02
@38dae94e

ㅠㅠㅠ 고마워 같이 잘 해보자!!

0
aa50d7b0
2021.03.02
@38dae94e

혹시 개붕이는 키 몇인지 알려줄수 있어?

0
38dae94e
2021.03.02
@aa50d7b0

나는 162임 아버지란 인간이 174고 ㅋㅋ

0
c52b994f
2021.03.03
@38dae94e

퓨퓨ㅠㅠ 개빡치겠다 ㄹㅇ...ㅠㅠㅠ 그 기분 너무 잘 안다..키 때문에 남자대 남자?의 상황를 잘 못 만드는거....개붕이 힘내라 진짜 구리고 혹시 20대야??

0
381da089
2021.03.03
@c52b994f

26살임 ㅋㅋ 난 틀렸지 뭐

0
c52b994f
2021.03.03
@381da089

아 죄송합니다 형님....살면서 ㅈ같을 때 많겠지만 항상 힘내시고 좋은일 있길 바랄께요...누군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어딘가에서 형 응원하는 사람 있다는거 잊지 말이주세요! 꼭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께요!

1
f615536d
2021.03.02

이상적인 가족이란건 손에 넣기 힘든 법이지.

걍 보지 않고 사는게 답이야.

패거나 뭐할 필요도 없어 무관심이 제일 좋음

0
8a87935e
2021.03.02
@f615536d

본인이 인생 개좆으로 살아놓고 에비대접 바라니까...참..

0
c54a22f5
2021.03.02

이 나라는 진짜 이상한게

헌법이 존나 웃김

부모가 자식을 소유 하는식으로 되어있어서

부모를 고소할순 없어.

근데 부모는 자식을 고소할수있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교가 헌법에 반영됨

0
8a87935e
2021.03.02
@c54a22f5

ㅋㅋㅋ개판이네

0
07e9a17e
2021.03.02
@c54a22f5

형법이면 몰라도 헌법 어디에?

0
2f751798
2021.03.02

똥파리 정주행하고 다시 같은 경우 생기면 줘패버리자

0
8a87935e
2021.03.02
@2f751798

내가 앰생이긴 한데 줘패면 진짜 전과 남는거 아니냐 ㅋㅋㅋ

0
c54a22f5
2021.03.02
@8a87935e

부모가 고소한다 하면 할수있으니까 그냥 버리고 야반 도주하는게 가장 현명해보임

0
8a87935e
2021.03.02
@c54a22f5

생활 기반이 다 여기있어서 안됨. 시발 담배 겨우 끊었는데...다시 생각나누..

0
c54a22f5
2021.03.02
@8a87935e

빚은 어차피 자식에게 안내려오니까

ㄱㅊ.... 한번 뚜까 패는게 나을거 같다

0
8a87935e
2021.03.02
@c54a22f5

에휴 그러게

0
36c8f093
2021.03.03

븅신아 팰거면 제대로 패고 집나갈거면 그냥 아무말없이 나가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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