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욕하지 마

저걸 어케참으라고? ㅡㅡ

아니 '스프'라는 단어를 모욕하지 말라고. 뜨끈하고 부드러운 스프를 그것 따위에 비교하다니! 부끄럽지 않은가!!!

하지만 우리의 "조"선생님은 트위터에서 그리고 우리의 마음속에서 함께할꺼야.

"국"만이 남았지만...

인터뷰에서 직 건다고 얘기 안함?

아 기사 아니었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15966?sid=102

전문 읽어보면, 절대로 정치하면 안될거라는 거 보일거다.

내가 계속 말했지. 윤가 정치할 사람 아니라고. 정치 할 사람이었음 벌써 몇 년전에 시작했음. ㅇㄱㄹㅇ

결국 가면 안될 자리에 갔음.

결과는 어둠의 기사단 짓만 하다 간다.

도대체 이런 캐릭터를 문가는 어떻게... 잘 알고...

내 해석은 너랑은 정 반대임. 어둠의 기사단이라기에는 문가&민주당한테 끼친 해악이 너무 큼.

아니야. 인사로 조직을 갈라놓았고, 필요시마다 반응을 잘 해줘서 뒤로 공간을 엄청 많이 줬음. 하는 것마다 문가가 원하는 대로 안 이루어진 것이 없을 정도야. 기가 막혀.

그건 윤가가 아니었더라도 다 이루었을껄? 인사로 조직 갈라놓은건 예상했겠지만 그 뒤에 정말로 살아있는 자기들한테 손댈줄은 몰랐겠지.

아니 분명 생각했을 거임. 미애추가 오자마자 한게

그 분열을 이용한 거였음. 특히 징계정국은 지금도 소름이 끼친다.

내 생각에 그건 너무 나간거 같은데? 뭐... 네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아니 당시에 너무 소름끼치는 걸 경험을 했어...

왜 이러지??? 라고 궁금해 했는데.

https://news.v.daum.net/v/20201207080202201

이런 기사가 뜨더라고.

그런 해석도 가능하겠지만 정작 기사에서도 얘기 나왔듯이 국민 여론이 공수처 설립에 호의적인터라 추윤대전 없었어도 결국 강행통과 됐을 거임. 기사 분석은 추윤대전이 연막으로 작용했다는건데, 어차피 이길 전투를 백린연막속에 뛰어들어서 도트뎀 입으면서 처리했다는거밖에 더 됌?

그럼 설명 안되는 강력한 점이 하나가 있어.

일정이 대부분 맞아 들어감. 관련없는 공수처법 개정 일정과 징계위 일정. 우연이라 보기엔..

살다보면 기가막힌 우연도 있는 법이라고 봄.

죽은 뒤에도 SNS 할 듯

아니. 그 스프는 사실상 찰스의 다른 형태임. 단지 다른 형태로 인기를 끌 컨텐츠가 없었을 뿐이지.

입을 다물면 뭐하냐 저 새끼 친구들이 국정운영하는데. SNS로 헛소리 하는거야 실지 해악이 크진 않을걸. 꼴받긴해도

국민에 해악이 크지 않다고. 꼴 받게 하는거 외에는. 진짜 해악을 끼치는 놈들은 종로 1번지랑 여의도에 있으요

ㅇㅇ좀 다른 얘기를 하고 있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