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506786
조정훈 후보는 2일 국회 소통관에서 8호 공약 '서울 개발이익 반띵(반반으로 나눔)약속' 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안철수 후보는 처음부터 끝까지 구도를 생각하는 단일화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보수진영과 중도진영의 움직임과 관련해 조정훈 후보는 "진영을 위한 단일화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참여 거부를 선언했다.
이어 "단일화조차 이길 수 없다면 보궐선거에서 결코 이길 수 없으니 단일화에 모든 걸 걸어 보자는 결론을 냈다"고 설명했다. 또 의원직 사퇴 여부에는 "단일후보가 되지 않았는데 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은 도의가 아닌 것 같다. (의원직 사퇴는) 진정성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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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p
역시 철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