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우리 엄마 역대급으로 동생한테 엿먹임

cfeec697 2021.03.02 145

동생이 어릴때부터 성악의 꿈이 있었음

 

어릴때부터 지역대회 나갈때마다 상탈정도로 재능러였음 

 

엄마는 지원할 돈이 있었는데 딴따라 하면 돈 못번다고

 

성악학원을 강제로 끊어버림

 

엄마가 원하는데로 인문계 공부 강제로 시킴

 

동생은 공부에 재능도 없고 흥미도 없어해서 

 

결국 삼수하다 실패하고 사수째임 

 

근데 어릴때 같이하던 친구는 서울대 성악과 합격하고

 

지금 펜트하우스에서 유진의 성악 목소리 맡고 있음

 

근데 엄마가 유진 성우 목소리 나올때 마다

 

'야야 너 나와봐 니 친구 목소리 나온다 와서 들어봐라'

 

이렇게 대놓고 엿먹임

 

그래서 동생이 엄청 크게 화내고 문 쾅닫고 들어감 

 

 

11개의 댓글

10f154b5
2021.03.02

음..

솔직히 이건 쉴드를 칠수가없다 어머니가 너무 잘못하셨다.

2
cb1a4ef8
2021.03.02

오 진짜 씨발련이네

물론 니 애미요

0
50f0d87c
2021.03.02

너무한데 이건

0
7da19499
2021.03.02

엄마 감수성 너무한데;; 사람맞나?

0
f8ecaede
2021.03.02

나름대로 자식이 안정적으로 살았으면 해서 선택한 행동이겠지만 안타깝네

0
aca3efc5
2021.03.02

너가 동생쉴드좀 쳐줘라; 3수는 사람할짓못된다는데 동생자살마렵겠다

0
cfeec697
2021.03.02
@aca3efc5

이제 본인도 수능중독이고

집안에서도 인서울 못가먼 사람 취급을 안해주니

본인도 그냥 타성에 젖어버린것 같애

본인도 사수 그냥 하겠다네

세뇌당한것 같아서 설득해도 잘 안통한다

0
bdb88e8c
2021.03.02

나라면 가출함

0
bfa0f98f
2021.03.02

성격, 인생의 20대 다 배려놨네

0
817b28b7
2021.03.02

동생한테 지게 준비하라고해 고려장

0
369a9cb6
2021.03.02

마음 아프다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96890 야인시대 김무옥 의문점 68de0627 방금 전 2
1896889 양말 2틀동안 신으니까 냄새 좆되네 d2ec2304 1 분 전 4
1896888 헉 이제 기억이 안나... b51738f2 2 분 전 6
1896887 골드스탠다드웨이만 먹다가 신타 먹어보니까 진짜 맛있네 515d33a2 2 분 전 8
1896886 모니터 평균 수명 얼마나 함 1 9b1884c0 2 분 전 9
1896885 김개붕 대리님 들어가보겠습니다 1 efbd7f1d 3 분 전 9
1896884 이개붕 저녁 준비 완료! 2 83c22918 5 분 전 12
1896883 이상 이하 쓰기 너무 ㅈ같지않냐 ae92f8c6 6 분 전 4
1896882 여초 더쿠 이런애들 쫄보라 아프리카 때리지도 못함 ㅋㅋㅋ 2 04e70351 7 분 전 17
1896881 지인 회사 회계보고 봤는데 1 d2744002 7 분 전 21
1896880 다들 타이핑 할 때 정석으로 함???? 2 ef3b0d26 7 분 전 12
1896879 개붕형아나기분이이상해 2 76e16d95 11 분 전 11
1896878 이 나라는 좌우 이념으로 싸울것도 아닌걸 이념대립으로 싸움 2 c03ff0b3 11 분 전 27
1896877 내 이상형 2 87b70c39 12 분 전 20
1896876 아이시발 또 아버지 100만원짜리 영양제 산다고 그러네 2 7b16ba82 12 분 전 36
1896875 토스에서 보험상담해준다고 연락옴 bdcd5d0b 14 분 전 19
1896874 가끔 여자애들이 고민이랍시고 털어놓는거 듣다보면 왜 이렇... 8 5bd8f762 14 분 전 43
1896873 버스에 바깥쪽자리앉는사람들 왜이렇게많냐 8 0a7cac0c 17 분 전 26
1896872 딸치러 가야것다 2 22cf5bcd 19 분 전 35
1896871 딸바오 한남들은 탄압당해도 싸다^^ㅋㅋㅋ 1 a8558ea7 19 분 전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