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어릴때부터 성악의 꿈이 있었음
어릴때부터 지역대회 나갈때마다 상탈정도로 재능러였음
엄마는 지원할 돈이 있었는데 딴따라 하면 돈 못번다고
성악학원을 강제로 끊어버림
엄마가 원하는데로 인문계 공부 강제로 시킴
동생은 공부에 재능도 없고 흥미도 없어해서
결국 삼수하다 실패하고 사수째임
근데 어릴때 같이하던 친구는 서울대 성악과 합격하고
지금 펜트하우스에서 유진의 성악 목소리 맡고 있음
근데 엄마가 유진 성우 목소리 나올때 마다
'야야 너 나와봐 니 친구 목소리 나온다 와서 들어봐라'
이렇게 대놓고 엿먹임
그래서 동생이 엄청 크게 화내고 문 쾅닫고 들어감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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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f154b5
음..
솔직히 이건 쉴드를 칠수가없다 어머니가 너무 잘못하셨다.
cb1a4ef8
오 진짜 씨발련이네
물론 니 애미요
50f0d87c
너무한데 이건
7da19499
엄마 감수성 너무한데;; 사람맞나?
f8ecaede
나름대로 자식이 안정적으로 살았으면 해서 선택한 행동이겠지만 안타깝네
aca3efc5
너가 동생쉴드좀 쳐줘라; 3수는 사람할짓못된다는데 동생자살마렵겠다
cfeec697
이제 본인도 수능중독이고
집안에서도 인서울 못가먼 사람 취급을 안해주니
본인도 그냥 타성에 젖어버린것 같애
본인도 사수 그냥 하겠다네
세뇌당한것 같아서 설득해도 잘 안통한다
bdb88e8c
나라면 가출함
bfa0f98f
성격, 인생의 20대 다 배려놨네
817b28b7
동생한테 지게 준비하라고해 고려장
369a9cb6
마음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