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그른듯
좋게 살려고해도 주변에서 가만히 안냅둠
결국 좋은사람=호구인가?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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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스스로 좋은 사람의 기준이 뭔지에 따라 다르겠지?
개나소나 이것저것 부탁해도 다 들어주고 스스로 스트레스 안받으면 좋은 사람 될 수 있는거고
선 정해놓고 해줄거 안해줄거 구분해도 좋은 사람 소리 듣는 사람 있고
건든다는게 성질을 어떻게 건드는건지 거기에 본인이 화가 났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 아닌건지는 한번 생각해 볼만 하네
8c3dd221
그런애들이 있음. 진짜 멍청 할정도로 착한애들은
진짜 호구취급당해도 착해서 호구취급 당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에헤헤하면서 똑같이 살어.
어줍잖게 착한척 할려는애들이 난 착하게 사는데 착하게 살면 호구 당하더라!! 착하게 살면 안된다 하면서
그래서 삐둘어진것처럼 합리화하면서 살거든? 근데 막상 보면 삐둘어진척 하면서 막사는게 원래 본인 모습임.
애초에 착하게 라는게 뭔지 애매모호한 영역이지만.
착하게 살꺼면 타인의 행동에 흔들리지말고 착하게 살아야지.
그리고 좆같은 애들한테 마냥 웃으면서 좋게 대하는게 착한것도 아님.
본인스스로 착하다는 정의를 재정립하는게 좋을듯
24e88849
좋다는 개념 자체가 상대적인 건데
본인이 뭐가 좋은 사람인지부터 정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