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15966?sid=102
-국회와 접촉면을 넓히는 노력이라도 해야 하지 않겠나.
“검찰이 밉고 검찰총장이 미워서 추진되는 일을 무슨 재주로 대응하겠나. 검찰이 필요하다면 국회에 가서 설명을 하기도 하지만 국회와 접촉면을 넓힌다고 해서 막을 수 있는 일도 아니다. 그렇게 해서 될 일이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저 합당한 사회적 실험 결과의 제시, 전문가의 검토가 전제돼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형사사법 제도라는 것은 한번 잘못 디자인되면 국가 자체가 흔들리고 국민 전체가 고통받게 된다. 검·경 수사권의 조정 법안이 시행되기까지도 십수년이 걸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항복은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가서 부탁도 못해요 ㅋㅋㅋ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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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미
isekaie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오
난 못하겠으니까 국민들 좀 나서달라곸ㅋㅋㅋㅋㅋㅋ
순살치킨맛있누
ㅋㅋㅋㅋㅋㅋㅋ 국민이 나서달라
lsp
도가
문가는 대체 어떻게 저런 인재를 발굴했을까...
그맛이 아니야
좋게 보자면 검찰이 국회에 로비를 할순 없다인거고
나쁘게 보자면 국회든 뭐든 여긴 내구역이니 건들지 마라인거고
근데
검찰이 떡검이라고 이빨을 뽑아버리면
누가 권력형 비리를 무슨수로....
이게 지금 높으신 나으리들도 저렇게 사찰당하는데
힘없는 일반인은 더 심하게 사찰당하지 않겠냐 라는 의미로
검찰을 패야한다.. 라는 거 맞지요?
그렇다고 고위 권력층은 사찰 오케 해버리면 스탈린 시절에 KGB류로 흘러갈수도 있고...
애매하긴 하네요
poloq
그런건 관심없음.
조직이 풍전등화 위긴데 내가 할게 없다, 근데 국회의원 만나서 될건 아니다. 국민이 지켜달라. 이게 한 조직의 장이라고? ㅋㅋㅋㅋㅋ
냥그
능력은 없는데 존심만 쎈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