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펐겠지? 저럴 리가 없어

얼마나 해먹었을까 ㅋㅋ

저래놓고 결혼하고 애낳으라는 기성세대

공립인데 해먹었을리는 거의 없고 영양사도 일하기 싫고 조리사도 일하기 싫고 짝짜꿍이 잘 맞아서 걍 일하기 싫어서 안했을 확률이 높음

우리고등학교도 급식비 삥땅쳐먹고 있었음

개색기덜 밥 맛없다고 외출증 써달라면 써주는 븅싄학교

급식의 변화보다 기존 영양사, 조리사, 등등 관련자가 어떤 조사를 받았고 결과가 궁금한데 한국이니 별일 없었겠지 뭐

영양사들 중에 '영양학' 적으로만 철저한 사람이 담당 되면 이게 급식인지 병원식인지 구분이 안감

공립이면 영양사가 일 안한거 아님?

공립이면 영양사가 일을 안한거임

요즘 회계는 절대 삥땅칠 구조가 아님

근데 부실급식 사진도 일부러 존나 빈약하게 담아서 찍은거같긴한데ㅋㅋㅋㅋㅋ

부식 아이스크림정도 차이만 티나지 왼쪽꺼도 빵빵하게 담으면 2500원값어치는 충분히할듯

먹고 준거아닌가 저건 선생도 가만있지못할텐데 ㅅㅂ ㅋㅋㅋ

자기집 개도 저렇게는 안먹이겠다

전자 군대짬밥이랑 별 다를거 없어보인다

첫짤 좀 심하네

고딩 때 저거 반찬 남으면 거기 일하는 아줌마들이 가져간다고 해서 많이 안주고 대충 조금씩 준다는 소문 있었는디 ㅋㅋㅋㅋ

한끼만 준비하는 초중은 보통 영양사 선생 공채로 뽑고 어머니들 조리사 조리원으로 쓰던데 그렇게 안하는 곳도 많은가보네

물가 생각하면 잘주는게 신기할때가 많은데. 2570원으로 어떻게 저런 퀄리트 뽑는거야?

아무리 대량 식자재 구매라도 인건비랑 기타 부대비용 감안하면 단가 맞출 수 있나..?

부실한 왼쪽 옹호하는 건 아님. 그냥 급식체계라는게 신기해서

적게 떴을수도 있음..

요즘 아가들 먹기 싫다고

하나씩만 갯수로 받거나 아예 안받거나 하는 애들이진짜진짜 많음.

상식 이하의 무언가를 보면 놀라기전에 진짜가 맞긴한가 한번 생각해봐야할듯

왼쪽 우리 회사밥이랑 비슷하네

나 저기 초등학교 다녔는데

나땐 안저랬는데

나 고3때 급식 졸라 부실해서 신문고 넣으니까 교육청에서 진상파악하려고 연락오고

담임이 졸라 사정사정해서 내려줌

학생들 암것도 모르는 애새끼로알고 여포짓 존나 하다가 사정사정 하는거보니까 어이없더라

훈련소 vs 자대

미친 ㅋㅋㅋㅋㅋㅋ

그냥 대충대충 한거 아닌가

자기돈 아니니까 대충대충하지. 급식실 사람들도 지돈 내고 밥먹게 해야됨 ㅡㅡ

다른 교직원들은 다 자기 돈내고 먹는데 월 10만원 정도 급식비 아깝다고 빼액 거리는거 보면 절레절레하게 만듬

중학교때 급식비 2500원 + 지원금 으로 급식만들어줬는데

조금 다니다 보니 지역신문에 인당 1000원씩 횡령하고 있었다고 나오더라

우리학교도 부실급식으로 뉴스나오고 엘지아워홈으로 바뀌었음

너무 맛있어서 진짜 행복했었는데

동산중 씨발새끼들

우린 폐기된 돼지고기 빼돌려서 조리했다가

전교생 2/3이 설사하고 바지 똥지리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

다른 건 모르겟고 초등학교 때 '고춧잎 무침'이라는 게 계속 자주 나왔었는데 그거 먹는 애를 못봄.

엄마한테도 말하니까 자기도 그건 못먹겠다 하시던데 대체 왜 고춧잎 무침을 계속 넣었던 건지 모르겠음.

그것도 초딩들한테...

진짜 급식은 영양사가 개쩔어여할듯... 재료비 편차가 ㅈㄴ크더라

근데 솔직히 말해서 무슨 음식을 담아도 저 쇠식판에 담으면 맛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