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치호는 하필 맨 마지막에 변절해서 ㅋㅋㅋㅋㅋ 몇 년만 더 버티면 독립유공자였는데

저만큼 힘들어서 포기했나 싶네

도산선생 탄원서 써주고 장례까지 치뤄준 윤치호가 그 뒤에 친일파로 변절한게 진짜 아이러니지..

몰랐으니까!

맞아 진짜 아이러니함. 윤치호는 뭐랄까 끝에가서 너무 허망하고 내가 이렇게해도 바뀌는게 없구나 느껴서 변절한거 아닐까 싶기도함

맛집 추천좀

그 동네는 걍 어딜 가도 다 기본이상은 해

하지만 난 저렴이 입맛이라 최우영 스시라고 회전초밥집 자주 감

지금도 2등시민인거 모르는거보니 당시에도 잘 몰랐을듯

선생이 하신 일들은 잘 모르니 알려주겠니 개붕아

그래서 너 말의 의도가 뭐야?

너가 잘 안다고 자랑하고 무시하고 싶은거야 아니면 업적 줄줄이 외우지 못하면 조의하고 추모하지도 말라는거야?

나도 모르겠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떠냐는 의도여써

윤봉길 의사가 홍커우 공원에서 일본 군인들한테 도시락폭탄 던져서 의거한 덕분에

당시 중화민국 총통 장제스가 깊은 인상을 받은 덕분에 독립운동 적극 지원해줫고 2차세계대전 말기에 조선독립이 걸려있던 카이로회담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독립을 주장해준 덕분에 수월하게 독립할수 있었던거임 영국 , 프랑스 같은 국가들은 자기들 식민지들도 독립한다고 설칠까봐 독립 안시켜줄려고 했음 ㅇㅇ

힘없는 나라의 설움 아니겠니

카이로회담이 독립 시켜준거야

카이로회담에 무장독립투쟁과 모든 독립활동이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쳤고

생각없이 사는놈들이 항상 하는말이네

독립운동이 없었으면 양놈들 조선이 독립국인지도 모르고 그냥 일본에 넘어갔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