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하기엔 과거에 더 힘들때도 애를 낳았으니. 그런 날을 안올듯. 이제 결혼과 출산은 삶의 질의 문제라. 오냐오냐 큰 세대에서는 그 무게를 감당할 수 없다고 봄

그때 시절하고 비교하기엔

지금은 살기 편해진건 사실이자나

지금 여기서 제일 걱정하는게 결혼해서 애낳고 살 집이 필요하다는거지

그게 바로 한시름 놓는다는거고

고령화 시대 넘어서 걱정을 한시름 놓는다면 출산시대는 다시 온다고 본다

오히려 인구가 줄면서 부동산 버블이 터지면 그 여파로 부동산을 담보로 빚을 굴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작살나게될걸?

걱정이 한시름 놓이는게 아니라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비슷하게 오히려 더 큰 걱정을 해야할 상황이 올것이라 봄.

그 사람들 걱정할게 아니라

주거용도로 쓰는 사람들 얘기하면 편함

내가 왜 담보대출받아서 돈놀이하는것들 걱정을 해야돼

그것도 출산율 얘기하는데

담보대출 받아서 돈놀이 하는 사람들 무너지면 경제 전체에 침체가 올거라고 보니까 그런거야.

주거 용도라도 빚없이 부동산 소유한 사람들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은것도 아니고.

빚없이 부동산을 소유하는 사람 비율이 얼마나 될까?

20대 후반 30대 초반 결혼하며 1억 ~ 3억 대출 받아 주거 목적으로 집을 샀는데 40년을 그 집에서만 산다면 모를까.

이직이나 몇몇 이유로 5~10년뒤 옮겨가야 하는데 현재 3억하던 집이 1억 5천이 되면 감가 만큼 고스란히 자기가 떠 안아야 하잖아.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지만

1. 생산인구 감소, 부양인구 증가가 엎어지면서 점차 증가할 소득세율, 소비세율로 실질 소득은 크게 증가하지 못함.

2. 대도시와 수도권의 부동산 가치는 현상유지 혹은 현재보다 증가.

3. 지방 소도시 소멸등으로 내수시장 수축 및 성장 둔화

4. 농업종사 인구 감소, 식자재 비용증가.

등의 이유로 걱정이 한시름 놓일 미래가 안보여. 그러니 출산율이 반등하기 더 힘들지 않나 싶다.

어짜피 1억5천에 팔아도 옮겨가는집값도 떨어져있을텐데?

1억 5천에 팔아도 3억 쯔음에 산 사람은 감가 만큼의 재산 손실이 일어나있으니 옮겨가는 집값이 떨어져 있는건 별개야

그때되면 경제 개박살나서.. 집이있어도 직장이 없을텐데

우리자체가 몇십년후에 늙인이되고 부양당해야될 인간이되서 우리 바로밑세대들이 힘들꺼야... 진짜 어떡하냐... 지금 초등학생 남자애들한테 그명목으로 큰절한번씩하자... 군대에 페미니즘에 부동산에 일자리에 대학에 교육에 진짜 ㅈ같은건 초딩남자애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