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만날 때마다 친구 여친한테 전화로 남자인지 목소리확인+인증샷 날라가는거 생각하면 당연히 좆같을 듯 걍 영통이나 하지 뭔 인증샷이냐

짤 화질 씹창난거봐라...

미친년이네

쌍욕 참아내는게 용하네 ㅡㅡ 크게 될 녀석이다

제대로 정줄 놓은 사람이네 ㅋㅋㅋㅋㅋ

나이는 왜 운운하는거야 도대체 ㅋㅋㅋㅋㅋㅋ

두살 많아서 두살많은 대접을 받고싶으면 그렇게 행동을 하던가 ㅋㅋㅋ

인생 뭐 20년살고 가실분인데 2년이 뭐 눈도 마주치면 안될듯이 얘기하네 ㅋㅋㅋㅋㅋ

나중에 결혼하면 지보다 '두살'보다 훨씬 나이많은 시어머니한테 어찌할지 기대되는 련일세

저런 여자랑 사귀면 피곤하긴 함. 그냥 헤어지는게 속편하지. 저리 못믿으면 언젠가 오해가 생김. 아니 오해를 만듦.

껄껄 전역까지했는데 두살 많은 여자를 왜 만났대 그니까

남친이라는사람이 존나 불쌍하네ㅋㅋㅋㅋㅋㅋ 친구랑 여친사이에껴서

저건 당연히 남친이 잘못한거임 중간에서 적당히 눈치것 컷을해야하는데 계속 끌려다니니까 지는빠지고 저렇게싸우지

백방 중간에 남친이 컷했으면 개싸우고 헤어졌겠지만

톡봤는데 친구 맘 이해간다 너무 안타깝네 내가 친구였으면 니가 뭐가 아쉬워서 이런사람한테 이상한 취급받아야하냐고 한소리 할거같음

저기서 정상인얘는 친구놈 하나네

저여자가 크게 착각하고있는게 다른친구들은 가만있는데 쟤하나만 지랄한다는거다ㅋㅋㅋ

분명히 뒤에선 하.. ㅇㅇ이 여친 진짜 왜케 극성이냐 소리 오고갔을거다

다들 짜증은 나는데 참고있을 뿐 쟤가 걍 총대메고 지랄하는거지

'네 아줌마' 만 박아주면 딜 끝나는데 이걸 참네 ㄹㅇㅋㅋ

대꾸 다 해주는 순간부터 나만 존나피곤해짐

진짜 사람 말려 죽는다는게 뭔지 저거 안당해본 사람은 모름

가끔 병신들이 호강에 겨워서 지랄한다 하지만

24시간 감시당하고 있는 기분이 뭔지, 내 모든 생활에 여친이 직,간접적으로 섞여 있어

뭘 하든 결제 받고 움직이는 듯한 착각에 들게 함

언제부턴가 이걸 해도 되나 말아야하나 라는 고민까지 할 정도로 눈치보며 삼

이런부류 애들 특징중 하나가 이런 집착 빼고는 애가 너무 정상적이고 성격좋고 매사 긍정 활발 인싸력도 좋음

그래서 괜찮겠지? 괜찮을거야 하다가 더러운꼴 보고 맘

너무 무서워 저런 애들 트라우마 생길것 같아..이미 생긴것 같기도 하고 ㅠ

저러고 헤어짐

그럼 친구사이만 곱창남 ㅋㅋㄹ

남자랑 여자랑 싸우면 대부분 계집년이 잘못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