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저기 설교듣고있는 인민군은 오만석임 ㅋ

50000석;;

그래서 거대한 국가를 엎어버렸던 적이...

전범 재판받는거 보면 이유불명이라는 말은 틀린말임 ㅋㅋ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군이라게 무력집단인데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권력이라서 국가의 명령에 기계적으로 따라야 한다고 봄 비유하자면 군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총이고 너는 그 주인인데 방아쇠를 당기니까 총이 내 생각엔 여기서 발사하는건 ~~해서 아닌거같아 하면서 지 멋대로 한다면 제대로 운영이 될 수 있을까? 물론 아이히만처럼 심각하게 반인륜적이다 싶은 명령은 거부해야 겠지만 그게 아니면 총이라는게 방아쇠 당기면 쏴져야하고 안당기면 안나가야지

그래서 1차대전 독일군이 엎어버렸자너 ㅋㅋㅋㅋ

군대에는 민주주의가 없음

그거야 유사시에 군대를 부릴수있어야하는 국가와 사회 전체의 입장이지 병사 개인이 자신의 도덕성과 사유를 배제하겠다는건 스스로의 인간성을 말살하겠단 소리 아니겠수

군대에는 민주주의가 없을 수 있어도 군대 안에 군인이 있고 군인 이전에 인간이 있음

인간은 생각하기에 인간임

사실 고대의 시민군에서 시민이라는 계급이 넓어지고 국가 동원령이 되면서 그게 옅어져 보이는 거지

그래서 독일군 군법에는 국가의 명령에 항명할 자유를 명시함

일본 드라마 특

수사물 수사하다 교훈을 줌

의학물 수술하다 교훈을 줌

전쟁물 전쟁하다 교훈을 줌

한국은 사랑이 결여됐고 일본은 도덕성이 결여됐다

미국 드라마 특

수사물 수사하다 총쏨

의학물 총맞은놈 들어옴

전쟁물 총쏨

총! 더 많은 총이 필요해!!

미국드라마특

수사물에서 섹스함

의학물에서 섹스함

전쟁물에서 섹스함

섹스물에서 섹스 안함

아ㅋㅋ 조상님들은 전쟁통에도 연애하고 애 낳고 다 했다니깐? ㅋㅋ

그건 어쩔수 없짘ㅋㅋ

그럼 인정이지 ㅋ

명예로운 죽음

드라마랑 소설이랑 설정이 다른가?? 드라마에서는 수연 오빠가 레알 빨갱이고 수연은 별로 이념에 관심없는 것처럼 나온걸로 아는데

의사라는 직업때문에 한 행동이지만 국군 입장에서 보기에는

수연도 매 순간 빨갱이나 다름없는 선택을 하는게 볼때마다 답답함

그나마 책으로 볼때는 수연이 예쁠거라 상상하면서 넘어가졌는데

드라마에서는 그정도로 예쁘지는 않은 배우였음

그때 군인이었는데 우린 전우봤음

전우는 오히려 반공드라마로 찍힐까봐 눈치 본 티가 너무 났음. 끝까지 보고 나니 드라마 주제가 "북한군도 사람이야!"였던거 같음 ㅋㅋ

넷플에서 했으면 흑인 게이 비건 소대장 나옴

하지만 이게 망한 덕에 한동안 사전제작 드라마 안하게됨 ㅋㅋㅋ

이거 넷플릭스에는 없나? 넷플에 올라오면 다른 나라에서는 꽤 볼거 같은데

한국안에서 수준이 높다는 거지 전쟁드라마로써는 다른나라에 내놓기 그렇게 좋은 퀄은 아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