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멸의칼날
작년초? 1월인가 처음봤는데 어린시절 원나블 봤던 기억이 떠오름
바로이게 왕도만화지 싶은 마음을 백퍼센트 충족
미친듯이 덕질하다가 결말 나고 bye....
2. 레데리2
작년 4월쯤엔가 시작했는데 조금씩 하다가
중순쯤에 완벽하게 빠져들어버렸다
아예 서부시대 자체에 관심이 몰려서 서부덕후가 됐음
싱글 2회차 돌리고 (싱글만 300시간함) 온라인 100시간 정도 하다가 접음
3. 쇼와돌(마츠다 세이코)
원래 몇년전부터 시티팝은 좋아했고,
훨씬 더 예전부터 마츠다 세이코 라는 이름은 알고있었는데
우연찮게 세이코의 무대영상을 보다가 덕질에 빠짐
80년대 일본과 관련된 컨텐츠를 하루에 6시간씩 챙겨봄
이후에 나카모리 아키나 등에도 관심이 가면서 쇼와돌 전반을 섭렵
작년 한 해도 참 뿌듯한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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