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없어서 무대뽀로 올려놓으 저가격에 어쩔수없이 세주고 살아야하나보네 ㄷㄷ

본인 학교 소식을 커뮤니티에서 처음 접하는 거야??

찐아싸인가봐

우리학교 아닌데 그냥 자취방 비싸다고 ㅋㅋㅋㅋ

설캠이랑은 애초에 완전 다른 별개의학교임

아 글쿠만

유튜브 보니까 버스 두 대밖에 없던데 버스 타고 다니라 하기는 좀;

서울교통망을 그대로 대입처하고있네 ㅅㅂㅋㅋㅋㅋㅋ 시발 농어촌버스보면 기겁을하겠네?서울은 골목골목까지 미니버스운영할 여력이있는거지 그옆동네 경기인천은 안그러는데.. 존나답답해

그니까 시골이라 교통 인프라도 구리면서 왜 시내에서 살라고 하냐고; 근처에서 살게 되는게 자연스러운건데 마치 선택의 문제 수준이라고 말하는 거잖아. 인프라 구리면서 가격은 가격대로 높게 쳐 받는데 그건 누가봐도 장사치들 이속 채우는 건데 그걸 학생선택의 결과로 몰아갈 수 없다는 거지. 답답한 게 누군지 생각해보길.

경주시내가 농어촌이냐;; 버스회사들도 ㅂㅅ들이 아닌데 학생들 직장인들 출퇴근시간에는 노선 증차해서 운영하지 경주시내는 서울비슷하게 버스 운영되 니가 말하는 농어촌은 면소재지 같은곳 말하는거지;

걍중소 도시라고 다를줄아나보네ㅋㅋ요새 지방버스업체들도 코로나이전부터 배차간격늘리고 노선통폐합해서 교통망 ㅈ망한거아냐? 순천, 목포 이런 경주보다 작은도시는 더심한데 경주는안그럴거같아?아니 경주 살아보고얘기해 ㅋㅋㅋ버스? 잘보이지도않구만 무슨.. 서울보다 몇배는큰데 버스망은 서울 1개자치구 버스노선수보다 작은데 무슨되도않는소리냐 글고경주도 농어촌버스가 없냐? 경주시내 ㅈ망인데 단순히 지도니 로드뷰따위로 유동인구가 가늠이되겠냐고ㅋㅋㅋ

일단 내가 경험이 편협해서 그런가모르겟는데

보통 지방대학교 경우 땅값때문에 시내에 안잇고 시외곽이리고 부르기도 민망할정도 오지에 잇는 지잡대들기준,

그런곳들은 그냥 어쩔수없이 기숙사 살아야해 아니면 매일 직행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던지 ㅋ

이유는 원룸촌외에 대체제가 없자나.(물론 서울까지 매일스쿨버스 운영하는 지방대들도 잇긴함. 편도 2시간 ㅋㅋㅋ)

이런데는 진짜원룸촌이 그냥 경쟁이라는 단어가없고 월50이렇게 딱딱 받아처먹어 이게 양아치지.

근대 경주캠은 시내에 한가운데 자리잡아도 시내버스 30분이면 경주캠 갈거라는거지.

그럼 경주시내라는 대체제가 있는 상황에서 경주캠원룸촌은 말그대로 잇는집자식들 이나 살지 없는애들은 그냥 경주시내에서 다닐수 잇거든

그럼 경주캠원룸촌은 시내권에서 통학은 좀 불편하겟지만 충분히 대체가능한 선택 아닐까?

결론은

경주캠원룸촌 사장들이 비정상적으로 뜯어먹는다면 걍 경주시내가 충분히 대체 가능함에도 원룸촌에 사는건 결국 형편이 되는 학생들의 선택이라는거야.

나도 서울살때 강남원룸 너무 비싸서 신림끄트머리에서 출근햇는데 이거는 누구 원망해야되는 문제임? 결국 같은 문제 아닌가?

교통 인프라를 생각했을 때 딱히 대체제스러운 생각 안 드는데? 학교 근처는 돈 받아 처먹으려는 거 눈에 보이는데 이전 반대하고

경주시장까지 나서서

“지방대학이 어렵기는 다 마찬가지인데 자구노력이 우선돼야지 무슨 뜬금없는 캠퍼스 이전이냐”면서 “동국대는 이런 논의가 이뤄진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시민들에게 소상히 밝혀주기 바란다”

이딴 멘트를 침? 이유를 알면서 해결할 생각은 없다는 소리로 밖에 안 보임.

원룸촌이라고 주변시설이 서울보다좋은것도아니고, 술집도 코로나 이전에 잘나가는거 한곳밖에없던데..  8시이후되면 상가건물 다닫는데왜케 서울이나 광역시급도시 수준에서 지방도시를 과대평가하냐... 신림ㅡ강남거리 거리는 더멀어도 교통망이 ㅈ되자나 신림골목까지 버스다니고 지하철도 5분에 하나씩와서 사실상 통근통학거리 쌉가능이지 거리는 더가까운데 30분에 버스하나오는동네인데 그걸 왜그대로대입하냐고ㅋㅋㅋ 대학가라해도 코로나이전에도 유흥즐길곳이 한두곳밖에없었다니까? 원망이아니라 걍 서울만큼 교통,인프라 ㅈ발리는데 왜 서울보다 더비싸게 받냐이거지 이게 단순히 서울한복판살면서 월세50인거랑 경주 촌구석에 월세 50처받아가는거랑 이걸 요즘사람들 다힘들고 같은월세문제니까 쉽게 넘어갈문제냐고~

월세 얼마나 쎈가하고 찾아봤는데 다 30언저리 더라고 어플로 찾아본거라 실제랑 똑같을지는 몰겠네.

저기서 언급한 학교 바로 옆 원룸촌인 석장동, 다리건너 성건동쪽, 금장, 황성동 이렇게 버스 혹은 오토바이로 통학 10분쯤 되는 지역들 확인해봤는데 전부 30언저리던데

100-300 보증금에 30만원 선이면 무난한거라 생각하는데 깡촌인걸 감안하면 또몰겠네

경주(25만)인구가 순천 여수(각28만)보다 적네ㅋㅋ경주면적(1300+)은 서울(605) 두배는 가뿐히넘는데... 시내는 산업기반시설도없고 경주바닷가쪽은 원전까지있는데 순천보다 인구가 작다면 30월세도 싼건아닌듯. 서울 노원 구석지나 수유미아 강북 이런덴 서울인데도 싼곳많아.. 지원금받으면 서울한복판도 이자 월10만원이면 사는데 경주깡촌시 30이면 메리트가 거의없지. 순천도 코로나다 뭐다해서 공단근로자 월10만원에 살게해주는데 경주시골따리에 대학생들한테 30만원이면 한달용돈전부야ㅠ

ㅇㅇ 너말이 맞음 부모님이 요번에 37평 신축아파트를 3억주고 샀는데 말 다했지.

내가 무난하다고 생각한건 대학교 근처 원룸가격으로 생각하면 가격이 싼건아니고 걍 무난한거 아닌가 말한거임 적어도 저 뉴스처럼 광역시의 2배가격으로 해처먹는다는 좀 오바아닌가 싶어서

근데 어떤거 신청하면 지원금 지급해주냐 나도 좀 갈켜주라... 월세 좀 적게 내고싶다

청년 버팀목 전세대출있음. 근데 원룸이나 아파트소유주 동의가있어야되는데 절차나 추가서류때매 아무래도 기존보다 복잡해서 버팀목 저거 안받아주는데가많아. 근데 저거 일다니면서 버팀목전세대출하면 몇천만원까지 전세금에 매달 10만원 12만원 이자만내는개념인데 월세 30. 50이딴거보다 훨씬경제적이지.통상 반월세 납부금액보다 더쌀껄? 당연시 목돈도 덜필요하고

4-50분에 한대 다니는데 시간 잘못맞추면 1시간도 걸림ㅋㅋㅋ

도쿄대는 갑자기 왜나와 ㅋㅋ

동국대 경주캠 줄인거

그럼 상인연합이다 뭐다 별 잡놈들이 너 하나하나 시비걸고 민원넣고 피말림

이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