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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동성 국가에서 별성쓰면 삶이 좀 힘들어진다카더라.

 

나도 유학 시절 페이퍼워크 쓰다보면 왜 엄마랑 성이 다르냐고 질문 몇 번 받아보기도 했고..

 

별성쓰는 부부 이야기 들어보면 애 픽업하러 유치원가면 무조건 아빠한테 전화 걸어야 한대. 애는 아빠 성 따라가니까..

 

꼬박 한 두 달 이상 얼굴 비춰야 다들 사정알고 좀 편해지긴 한다더라.

 

물론 남녀인권 신장을 위해 필요한 스텝이라고 생각들 하지만 오래 묵은 사회적 인식에 때빠지려면 시간 좀 걸릴 듯함.

2개의 댓글

2021.02.26

원래 어딜가나 소수는 힘들지

한국인 엄마가 영국에 자기 자식들이랑 입국하려하는데

입국 심사관인가가 친자인지 증명하라 해서 곤란했다는 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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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친정애비의 가부장권은 죽어도 포기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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