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요 문화는 아니어도 주요 문화산업 중 하나가 된지도 졸라 오래됐는데
아직도 게임에 대한 인식은 20년 전에 머무른 것 같음
류호정 대리 문제를 허위이력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취미란에 취미 성적 과장해서 적은거 정도로 받아들이는거나
이번 게임계 확률조작건이 소비자-기업 문제를 한참 넘어서 거의 사기꾼놈들한테 사기당한거 수준인걸 이해 못하는거나
아직도 게임산업에 대해선 아무런 감이 없어
저 발언이 걍 일반적인 기업 문제 정도였으면 소비자 과보호 이지랄해도 친기업적인 성향을 보여준 지네당 지지자 집토끼들한테는 그래도 어필이 됐겠지
근데 지금 넥슨 등 거대 게임기업들 행태는 사기꾼과 도박장운영자 사이 어딘가 정도의 모습인데, 그걸 소비자 과보호라 해버리면 통하겠냐고~~~
문가놈 극혐하는 20대 남성들도 국짐 지지 안하는데엔 다 이유가 있다 이말이야
2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디다케
황희두를 살
addadda
국회의원 가챠로 뽑자고 하면 거품물겟지
애초에 가챠 시스템 이딴걸 모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