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그만빨릴때까지 기다려야지 별수있나

걍관심을안주면되는데? 이런글안쓰면없어짐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조차 자꾸 법적으로 뭔가를 금지시키니까

사람들은 자극에 목말라있고 소속/집단 위주 사회구조때문에 남들 눈치신경쓰자니 대놓고 본성이나 이면을 드러낼수는 없고 그에대한 욕구/불만 표출과 공감을 동시에 얻는방향으로 성대립으로 넘어가지

' 나는 돈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람을 주의하세요, 그사람은 돈에 미친사람입니다' 라는 말이 넷상에서난 이성혐오하지만 실제로는 누구보다 이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말 같음

다 정치인들 표팔이지 지역갈등이나 세대갈등이나 젠더갈등이나

이런 갈등으로 이익을 보는 개인이나 집단이 있어서지

남 돕고 븅신되는 사례 너무많아서

돕기가싫다.

서로 불편한게 있는거고... 내가 더 힘들다 너네가 뭘아냐 이러지말고 서로 위해주고 잘 지내면 좋을텐데

강남역 살인사건이었나 그때 이후 걍 악의적인 싸움만 남은거 같음

나도 언제부터 애인 사귀기 무서워지고 사귀기 전에 그쪽 성향 있는지부터 물어보게 되고 녹음기라던가 호신용품이라던가 항상 챙기고 다니게 됐는데

이건 좀 심각한데 정신과 상담 같은거 받아 봐야되는거 아닐까?

피해망상인가 그거아님?

본래 이런건 세대 단위로 인식이 바뀌는데 이제 어떡함?ㅋㅋ이제는 바뀔 세대가 거의 없어질 전망인데 ㅋㅋ

난결홈잘했네 ㅋㅋㅋ시바꺼 ㅋㅋㄱㅅ

원인은 옳그떠라 여기엔 적을수없음

옳~~그떠 옳그떠 신나는 노래~

난 남여갈등 진짜 이해가 안가는점이 남자라서 이득본게 있다고 하는데 21세기 대한민국에 남자라서 받는 이익이 어딨다고...심지어는 군대 2년 가는것도 혜택이래 미친년들

예전부터 느끼는거지만 평등이 바뀐건지 원래부터 역사내내 그랬던건지는 모르겠지만

평등이 너랑나 모두가 평등하게 행복하자 이게아니라

내가 존나 고통스러웠으니 이번엔 평등하게 너가 고통받아봐 이런게 평등인거같다

서로 차이가있어서 받은고통이 다른데도 그걸이해못하고 자기 고통이 더심하다생각해서 가중치를 줘서 억압시키는거같음

역사는 돌고 돈다 여자가 많아지면 이제 남아선호사상이 늘어나겠지

내가 젠더 문제에 깊숙히 들어간 사람인데.. 남녀분열을 획책시키는 뒷배가 우리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라는건 확실하더라

이상하게 요즘 부르짖는 평등은 보복심리 말곤 보이지 않아. 실제로 개개인 모두가 그런 피해를 입은것이 아닌데, 평등을 부르짖는 사람들은 웃기게도 너를 개인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 그룹의 속성이 희석되는걸 원하지 않기 때문이지. 실제로 정상적인 여성들은 제 위치에서 할 일을 잘 하고 사는데도 그런 여자들을 꾸밈노동, 흉자라고 멸시하며 그룹에 위해를 가하는 바이러스로 여기고 어떻게든 깎아내리려 하는것처럼. 남들 못지 않게 잘 사는 흑인도 많음에도 오랜기간 해묵은 감정을 조지플루이드를 기폭제로 삼아 터트리듯.

무서운건 거기에 그룹에 생각에 별로 공감하지 않는 개인의 존재 자체를 무시하는 풍토가 너무 강함. '너도 xx인데 왜 그딴말을해?' 이런 식으로.

도와줬다가 좆된 얘기 들리는게 하루이틀이냐고~

돈이 많으면 마음도 여유로워짐

보이루 논문보니까 가관이더라 이제 보가 들어간 단어 금지시킬듯ㅋㅋ

편의점에서 근무를 했을 때를 떠 올려 보면

남자애들을은 야간에 시키려 하고,

낮~저녁까진 여자애들을 시키는게 역차별이라면 역차별인데

야간인 만큼 어지간하면 주5일 시키려는게 야간 편돌이고,

어지간하면 14시간 씩만 사용하려는게 낮~저녁 알바야.

현재를 기준으로 한달이면 똑같이 동일한 시간을 일 했어도 24만원 이상 차이가 나.

그럼 여기서 피해자는 누구냐.

한 푼이라도 더 필요한 여자애도 피해자고,

방학 중에 잠깐잠깐 용돈이나 벌러 나가고 싶은 남자애도 피해자야.

그렴 "여자도 밤에 짐 받고 일 할수 있따!" 와 "남자도 꼼꼼하고 상냥하게 일 할수 있따!" 가 같이 나오거나

"낮에 일도 충분히 힘드니까 낮에도 주 5일 시켜주세요" 가 나와야 올바른거 아니겠어?

하지만 현재 젠더판은 여자만 피해자라 짖는 놈들과

현대 사회는 무적권 역차별이라는 놈들이 대립을 하는 곳이잖아.

젠더판에선 답이 없어. 거기서 끄집어 내야 하는데 오히려 그걸 가속화 시켜 놨으니...

말이 통해야 말을 하지. 공자도 일말의 양심도 없는 자는 설교도 안하고 피했음

저래서 썸탈때 충분히 얘기해보고 어떤앤지 파악하능거지

뭔 갖잖은거로 ㅋㅋ

신체적으로 강하다하여 마구 굴려도 된다는게 아니라고 시발

그럼 차라리 지켜주라고만 하던가

시발 무슨 남자는 신체조건이 좋으면 팔짤려도 총맞아도 줘터져도 되냐?

최설화는 저런 말할 깜냥이 안되지 않아??

이종격투기 라운드걸 할때 선수 하나 조리돌림 당해서 여성혐오 걸리게 만들어놓고

저런 상황에선 모르는 남자한테 붙어서 도와주길 바랐다고???

그냥 서로서로 힘든거고, 서로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면 끝나는일을 이렇게 혐오의 물결까지 가는건 정치권이나 갑들이 의도적으로 을vs을 구도를 붙이는건 아닐까싶을때도있음 제국주의국가에서 일부로 분열정책을 쓴것처럼

뛰어난 혜안을 가진

매우 훌륭한 글이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