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54431
더불어민주당 친문재인(친문) 의원들의 싱크탱크인 ‘민주주의4.0연구원’(이사장 도종환, 이하 민주주의4.0)이 22일 공식 출범했다. 현역 국회의원 56명을 포함해 친문 정치인만 58명이 모인 매머드급 조직이다. 일단 정책연구원을 표방하긴 했지만, 여권에선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4월), 임시 전당대회(5월), 대선 후보 선출(9월) 등 주요 정치일정 과정에서 민주주의4.0의 역할이 작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뭐 하나 이렇게 만들었음.
물론 1차 목표는 대권주자 만드는 것이겠지.
근데, 초등학생도 알아. 친문에서 대권주자 못만든다는거.
그럼 2차 목표가 뭘까. 당시앤 낙-째 양강구도였다고.
째가 그리 싫었으면 그냥 낙한테 가면 되고
낙이 별로면 째한테 가면 되는데
굳이 만든 이유는?
첫째 한번 우리 후보 대선 경선과정에서 뻠삥해보자.
둘째 그럼 우리 지분이 나오니 그걸로 낙-째 둘 중 비싼 금액
베팅하는데 붙겠다, 이소리 아냐.
셋째 문가는 07년 그 개판을 봤기 때문에 아마 이긴자를 밀어줄거야.
요런 계산 아니면 이런걸 뭐하러 하냐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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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이영어로
사실 반강제로 저렇게하는거 아닌가 충남엑소/닭갈비 적통들이 본인들 의사와 상관없이 나가떨어졌으니깐
poloq
반강제일 수도 있겠지. 차기는 생각해야 하니.
그러면 둘다 비문인 상황에서 어느쪽이 나한테 배팅할 지를 보고 선택하는 게 합리적이지. 그리고 우리 힘있다! 보여줘야 베팅금액은 올라갈꺼고.
AI3RAXAS
poloq
간단한 수읽기 아님?
그러니 낙이나 째나 바로 읽지.
근데 낙은 이게 싫어서 사면이니 뭐니로 판 흔들려 했다고 나는 분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