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런 아줌마들 특유의 멍청함이 너무 싫어.

조금만 전문적이거나 어려운 이야기 나오면 '뭔데? 뭔데?' 이럼서 껴드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설명 해줘야 하나 싶을 정도로 기초상식이 없어서 설명 해주다가 그 설명의 설명으로 이야기가 앞으로 못 나아가고 뒤로 퇴보함.

더욱이 도대체 저렇게 살면 뭔 재미일까 싶을 정도로 머리에 든 것도 없고 경험도 없는데 꼭 애 키우느라, 살림 하느라 못 했다고 합리화 함.

애 안 키웠어도 안 했을 거 같은데 꼭 애 핑계 대고 남편 핑계 댐.

더러는 집에서 남편이 막았더라 공부하거나 문화적경험들을 다 우리없는 감옥처럼 봉쇄해 놓음

보통 이름대면 나오는 기업인 와이프임

또 더러는 그냥 탱자탱자임 애기 맡기고 골프치고 승마하고 PT받고 맛있는거먹고 누워서 티비만 보다보니 암것도 모름 뉴스나 신문도 안좋은 소리만 나와서 안본다는거 보고 충격먹음 딱봐도 뭔소린지 몰라서 안보는건데

저 때는 그랬는데 요즘은 잘 안 그럴껄

요즘도 그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