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삼프터때 느낌와서 고백해라가 대부분이거든?

근데 그것도 상황에 따라 달라 사실ㅋㅋ

분위기보고 하는거지, 이 여자랑 아 연애각 뜨겠다 확신이들면 삼프터때 지르면됨.

고백은 이렇게함.

1. 저는 00씨 혹은 너 맘에 드는데, 나 진지하게 만나볼 생각 있어?

너 더 알아가고싶다. 

2. 저 00씨 좋아하는것 같아요. 우리 x번 만났잖아요ㅋㅋ 전 만날때마다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 그걸 확신하게 됐어요, 저랑 연애 하실래요? 나랑 연애할래?

삼프터에 결정하는게 국룰이긴 한데 그쯤 만나면 서로 알만큼 알아가는 단계쯤 올때긴 하지 그 이후로는 좀 서로가 느슨해지는게 없잖아 있어 그냥 데이트메이트고 연인은 못될것같은 느낌??

고백은 심플하게 우리 진지하게 만나볼까요, 서로 더 알아가고싶어요 이런거나

닭살돋게 우리 내일부터는 연인으로 만날까요 이런거도 있어 ㅋㅋㅋ

여자 성격에 따라 진짜 다른데

나같은경우에는 사귀지도 않는데 손을 왜 잡냐고 웃으면서 물어보길레

차안에서 준비해놓은 뒷좌석에 숨겨둔 꽃다발 전해주면서 고백하고 사귐

전형적이게 그냥 꽃말 등등 읊으면서

고백은 이미 상대방이 날 충분히 좋아하는 거 같다 싶을 때 확인 받으려고 하는거지

X번 만난다고 정해진게 아님 ㅇㅇㅇ

소개해준친구는 왜 오래 만나보고 고백하라는건데?

소개해준 친구니까 여자에 대해 뭔가 알고 그러는거 같은데

친구 말 틀린 거 없다

삼프터가 고백 타이밍이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최대한 오래 만날 수 있으면 만나보고 결정해라

너무 늘어지는 아닌가? 라는 느낌이 든다는 정도로

1~2주내에 두번으로 끝냄

걍 물어봐 그러고 좋아한다 그러면 사귀자 그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