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지죠아

벽뷰만 아니면 돼...

언젠가 이사간 빌라가 주변 동산도 보이고 작은 텃밭도 보이는 소소한 전망이 있었고 아침엔 동트는게 훤히 보였음.

몇년 뒤 그 동산, 밭에 죄다 빌라 올라가서 벽만 보임.

거기까진 참을 수 있었는데 동이 트던 자리에 편한세상 아파트가 쏘옥 하고 올라감.

그냥 바람길만 잘 나고 햇빛만 잘 들어오면 돼

대구 롯데캐슬 호수뷰 산뷰 다 가졌던데... 쩔긴하더라.

바다뷰 가없네

옳게된 한강뷰 산뷰 둘중 산뷰가 제일 쩔듯 왜냐면 4계절마다 색이 달라질꺼고 새들도 보일꺼고 ...제대로된 산뷰가 젤쩐다 한강뷰는 너무 지겨울꺼같음

올바른 시티뷰 롯데 타워임?

앞에 뻥뚫린게 어디야 아파트 막혀가지구 서로 인사도 할수있는것보다 괜찮은듯

일단 '뷰' 사용하려면 기본 높이가 나와야 하지

산조망 나쁜예도 좋구만 그저 불편

다 괜찮은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시티뷰는 타워에서 찍은거 아님? 존나 높은데

몇달 살다보면 의미없다

벽뷰만 아니라면

맞은편 동 떡치는거 보이는 떡뷰

우리집이 농밭뷰임 ㅋㅋㅋ

시발 소똥냄새 돼지짬밥냄새 가축분뇨 퇴비냄새 닭똥냄새때문에 창문도 못연다 ㅅㅂ ㅋㅋ

학교뷰는 어떰?

시티뷰 비교는 걍 빌라촌 이구만

옳게 된 뷰지

뷰도 가격이라. 비싼곳으로 가면 대체로 좋아짐.

콘크리트 뷰만 아니면 됨 바로 눈 앞에 옆 단지가 막고 있는 뷰 흔하잖아 ㄹㅇ 십몇억하는 아파트에도 많은데 뻥뷰보다 1억가량 저렴해도 절대 그런 곳 살면 안됨 정신적으로 안좋음

산소뷰 없냐? 새아파트로 이사간 친구집 집들이 가서 저녁에 술먹고 자고 일어났더니만 앞에 공동묘지였음. 산소뷰 ㅇㅈ?

난 뭐 집 밖이 보이기만 했으면 좋겠다 ..

이것이 올바른 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가로 집있는 개붕이가 누구라고?

촌동네 가면 제법 괜찮은 산뷰나온다. 근처에 아파트가 거기밖에 없어서 시야도 안가림.

산뷰 멋지다.

그 밑에 귀신찾기 뷰도 잼날듯

전에 살던 오피스텔이 모텔뷰였다. 옆에있던 단독주택이 뽀사지더니 8층짜리 모텔 올라옴. 덕분에 해가 안나서 그해 겨울 난방비 20만원나옴.

저정도면 양반이지 ㅎㅎ 창문열면 옆건물 벽밖에 안보이는데도 있어... 아..그게 우리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