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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 때 가장 듣고 싶었던 말

항상 여자친구의 넋두리를 들어주는 남자친구였지

 

 

그 여자친구가 얘기를 누가 들어주진 않았던거 같다.

"오빠 나도 일하느라 힘들어", "오빠만 힘들어?" 

 

 

 

그런 말이 아니라...........................

 

"오빠 많이 힘들었구나?"

"오빠 무슨 일 있어?"

 

이런 말을 듣고 싶었는데..

힘들어도 남자친구라 말 못했는데..

 

이건 친구들 말 들어봐도 공통점 같다.

 

많은 여자를 만난건 아니지만 그렇게 나를 응원했던 여자에게 더 열심히했던건 사실같다.

남자도 사람인데.....
 

진짜 남자마음 잘 아는 여자는 뭐 몸매, 얼굴도 중요하지만

말 한마디로 남자의 진심을 움직이는 방법을 아는 여자라 생각함.

69개의 댓글

2021.02.22
@머랭이머랭

여친 야가다함??

0
2021.02.22
@스리라차차

아직 대학생이었음 그때ㅋㅋㅋ 나는 일하고

0
2021.02.22

오빠 오늘 안전해 아님?

0
2021.02.22

이거는 만날 때 마다 힘들다고 한거 아냐?

0
2021.02.22

아이고 이런거 알려주지마라 ㅋㅋ

결혼할라 ㅋㅋ

0
2021.02.22

연애가 아니라 감정쓰레기통 인데

0
2021.02.22

가슴만질래? 꺼추빨아주까? 오늘 나 안전해!

3종세트드리겠습니다

 

0
2021.02.22
@질리지마

빨리박아조

0
2021.02.22

걍 회사 얘기 안함 ㅋㅋ 회사는 회사 집은 집

0
2021.02.22

난 만난여자중에 저런 말 안 한 여자애가 없었는데 어디서 여자를 만난거야

1
2021.02.22
@내알바아니지

나도 글이랑 댓 읽고 당황스러웟음

0
2021.02.22

우리 개붕이 힘든 일 있었어? 무슨일이야 괜찮아?

0

나는 미안하다는 말이 그렇게 듣고싶더라. 혹은 서운했겠다라든가. 내가 이러이러해서 섭섭했다고 말하면 갑자기 입 꾹 다물고 하루종일 말 안 해서 결국 내가 미안하다고 했지...

0
2021.02.23
@오늘밤이무서워요

널리고 널리고 널렸지 그런 여자애들..

0
2021.02.22

칭찬잘하는 여자가 진짜 똑똑한 여자인거 같음

남자가 원해서 뭔가 해주고 싶게 만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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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내가 '위로'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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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씨발 연애 문제 같지? ㄴㄴ 해외에서 다민족 직원하고 일하는데 이건 한국인 문제임. 꼰대새끼들 해외 오래살아도 변함없이 저 사상가지고 저소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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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

안에싸줘 아녔음 ?

0
2021.02.22

그런 나약한정신으로는 K-여성을 만날수없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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