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세 왜 이리 이쁘시냐

초딩 때 돈 뺏으려는 거 3번 당했는데 둘은 걍 병신이라 안 줬고 나머지 하나가 진짜였다 시발..

교복 바지에 지퍼 달아서 줄여입는 놈이 실존한다는 걸 그때 알았음

아이유랑 같은 동네 살았음

우리 동네에 그런 애들이 많았음.. 여긴 전쟁터였다

중딩때 동네 고딩형들 한테 돈 뺏길 뻔한적 두번있는데 한번은 지나가던 아저씨가 사자후로 야!!!! 너희 뭐해!!!!!! 해주셔서 살았고

한번은 씹돼지새끼길래 뛰어서 도망쳐봤더니 못쫓아옴 ㅋㅋㅋ

그니까 저 썰이 약 3년전 얘기라는거지?

초등학생때 방방 근처에 삥뜯으려는 중학생 많았음 방방타러 오는 애들 돈 있으니까 그거 뜯어가려고.. 나도 한 번 뜯기고 나서 양말이랑 발목 사이에 돈 넣고 다녔다ㅠ

왜케 이쁘냐

전여친 아이유랑 같은 중학교였는데 착했다고 함

이래서 집값이고 지랄이고 어디서 사느냐가 제일 중요한듯

안산이나 인천같은데서 살면 정신 나갈듯

나도 딱한번 어깨동무하면서 친한척해 있었는데 ㅋㅋㅋ

중3때 친구랑 같이 길거리 걸었는데 어떤 남자 둘이서 왜쳐다보냐고 따라오라고 주차장 끌고가서 돈있냐고 삥 뜯더라 .. 진짜 300원 밖에없어서 그거라도 달라길래 그거 주고 친구는 서점에서 사온 수학의정석 환불하러 가라하고 환불금 내놓으라 함 .. 근데 알고보니 그 새끼들 옆 양아치 중학교 다니는 동갑생들이었음

저 년놈들 현상수배한다 백마논

나도 어렸을 때 삥 많이 뜯겼는데..ㅠㅠ집에 돈 많다고 소문나서..

초딩때 뜯기고 한동안 과도갖고다녔는데

약하게 생겼는데 삥을 안뜯겨봤음 ;; 무법지대였는데 우리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