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 [시사][상식][재태크][ytn] "코로나 19, 코로나19 1년 이후의 세계" ( https://www.dogdrip.net/307749684 )

원글 출처: https://blog.naver.com/whiteice777/222204436517

 

 

"앞으로는 코로나19가 종식 되는 것이 아니라 'with covid'(코로나바이러스19와 함께 살아 가는 것) 이라고 합니다.

 

미국 제약사 존슨앤존슨(J&J)의 알렉스 고스키 최고경영자(CEO)는 9일(현지 시각) 미 경제전문매체 CNBC와 인터뷰에서 "불행히도 바이러스가 퍼지면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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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가 나올 때마다 다이얼을 조금씩 돌려야 한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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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변종 바이러스는 치료제 뿐 아니라 백신에 대해서도 다른 종류의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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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유행할 독감 변종 바이러스를 예측해 백신을 계속 만들고 접종하는 것처럼 코로나19도 변종 바이러스에 대항할 백신을 계속 만들고 접종해야 할 것이란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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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키 CEO는 "이러한 흐름이 적어도 몇 년 간은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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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제조한 미국 바이오기업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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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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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악몽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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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영원히 이 바이러스와 함께 살게 될 것이다."

 

 

이렇듯 바이러스는 "생물"과 "무생물"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조건부 생명체"라는 특이한 입체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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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CEO가 "영원히 함께할 것이다" 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개인의 변화 1 : 녹색인간 증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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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이경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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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원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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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간 , 장소간 이동에서 " 그 사람이 질병에 걸리지 않았다. 면역력이 있다." 가 앞으로 굉장히 우리 삶과 사회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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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줄 것이며, 국가가 개인의 이동과 접촉을 통제함으로 개인정보 보호측면 갈등이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의 변화2 : 인공지능형 유비쿼터스 인재가 능력과시 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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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이경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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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원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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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는 오프라인에서 일 잘하는 사람이 인재였다면 이제는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에서 일 잘하는 사람이 각광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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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의 글쓴이의 생각 : 온라인 시대에 필요한 부분을 빨리 배워 둬야 도태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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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합니다.

 

 

우리의 변화 : 미래 대비는 어떻게 할 것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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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이경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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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원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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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가 뒤쳐지면 어려운 순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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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의 선도그룹 1위가 되거나 1위를 복사, 동참하는 관점으로 미래를 맞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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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의 글쓴이의 생각 : 온라인 시대 대비 배움이 필요하다. 개인 플랫폼 만들기 등 변하지 않으면 이제 도태되는 시대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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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나는 덜 변하고 그대로 있고 싶고, 남들이 빨리 변해서 세상에 답을 내놓고 나는 천천히 따라 가고 싶다"라는 마인드 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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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미래를 예측하면서 변화에 동참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치의 변화 : 미국 VS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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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선진국 시대 끝나는가? 그 자리를 중국이 차지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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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상처가 많으며 더이상 안전한 국가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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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리드할 국가도 이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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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미국이 G1이였으나 이제는 없어지고 G0의 시대라고 합니다.

 

 

(이건 원글의 글쓴이가 아닌 제 생각 입니다 ,

이제 이 코로나 시대가 열림으로써 코로나 자체는 최악의 사태이지만

이 재앙에서 희망을 이야기 하자면 , 어쩌면 이 코로나 사태가 세계 4차 대전과 같은 역할을 함으로써

인류를 단결 시킬 수 있는 재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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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로나가 아예 안 일어나는게 베스트지만

시간은 돌릴 수 없으므로 이러한 끔찍한 질병에서 그나마 희망은 글로벌한 사회의 교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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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터짐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일시적으로 휴전선언을 했으며, 서로 최선을 다해 백신을 나누어 이 사태를 종식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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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인류 절멸의 위기 가운데에서도 모든이들(인종,학력,권력 유무 관계 없이)이 하나로 뜻을 모아

재산,정보,지식,종교들을 나누며 같이 뭉치게 되니 긍정적인 면을 찾자면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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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루 빨리 기술의 개발이 이루어져서 코로나 종식이 되길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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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중국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인가? - 중국은 폐쇄적인 사회주의 국가이므로 미국을 대신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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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미국vs중국이 서로 1등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며, 불안이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정치의 변화 : 미국 VS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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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익 지키려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어떻게 줄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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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플러스 원 (China + 1)

 

 

"중국을 버릴수는 없다." 바이러스가 번지거나 중국에 문제가 생겼을때 중국을 대신할 만한 곳을 옆에 두어야 한다.

 

즉, 그곳들은 베트남, 인도 이다.

 

(원글의 글쓴이 : 베트남과 인도관련 주식에 투자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쇼어링 : 중국에 공장 짓고 생산하던 것을 이제 우리한테 되갖고 오자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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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쇼어링 : 중국이 불안해지면 우리나라 가까운 곳에 공장 더 만들어서 그쪽에서 더 생산하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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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들이 "리쇼어링, 니어쇼링"으로 전략을 짜는 중이라고 합니다.

 

인프라의 변화 : 대도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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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위험 : 대도시 접종 -> 전염병 확산에 가장 위험, 대도시화 멈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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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만한 곳 일자리를 만들어 인구를 분산해야 함(스마트 시티)

생활권 중심 스마트시티가 요새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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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글쓴이 생각 : 요즘 부동산에서 말하는 3기 신도시 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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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변화 (재택근무)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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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비싸고 , 물가 비싼 대도시에서 살지 않아도 주변 도시에서 더 쾌적하게 살 수 있다.

 

재택근무 미국 3.2% -> 코로나 이후 60% , 만족도 70% : 원격근무 , 재택근무 앞으로도 더 큰 변화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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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글쓴이 생각 : 그래서 부동산 투자, 부동산 공부하는 분들은 미리부터 제3기 신도시 등에 아파트를 사두고,

미리 알고 대처하고 있었나 봅니다. 3기신도시라는 것도 최근 알게 되고.. 그동안 대체 나는 뭐하고 살았는지.. ㅠㅠ)

 

노동의 변화 : 정규직 -> 비정규직, 프리랜서, 단기 플랫폼 긱노동등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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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계약 수주받아 업무완료하는 개인프리랜서, 직노동자들이 게속 발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노동의 변화 : 긱노동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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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돌보기 대행, 법률서비스대행, 온라인 개인비서, 데이터 입력작업 대행, 쇼핑물건 구매대행등

 

1인사업자로 "디지털 온라인" 으로 프로젝트 배정받아 처리해 주는 사람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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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의 글쓴이 : 긱경제 라는 책도 보았는데 미국은 이미 긱경제가 활발하더라구요, MKYU대학의 김미경 강사님께서는 올해 2021

 

년이 온라인 1인 플랫폼시대의 원년이 될것이라고 하시고, 무료 플랫폼(유튜브 ,인스타등)을 넘어선 나만의 플랫폼을 가지라고 하기도 하네요.)

 

사회의 변화 : 비대면 사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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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비중이 줄것, 가능한 대면 비중이 커질것 , 특히 스포츠,문화예술 부분은 대면으로 돌아갈것, 나머지는 비대면이

 

대면의 보조수단으로 같이 갈것.

 

 

우버택시, 에어비앤비 등 공유경제는 개인간 접촉에 대한 두려움으로 뒤로 주춤할 것이고,

 

 

대신 배달 경제는 빠르게 발전할 것.

 

사회의 변화 : 비대면 사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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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안전이 강조되는 새로운 비즈니스 등장 할 것.

은행이 가장 빨리 변화할것. 백화점, 은행 사라질것(온라인으로 대체), 교육은 가장 바뀌기 어려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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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의 글쓴이 생각 : 미래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은행창구가 곧 사라질 것이라고 전부터 이야기 했었습니다.

실례로 카카오뱅크가 오프라인 은행이 1년 모을 고객을 단 하루만에 모집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시티은행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라졌고요.

대형 백화점도 마찬가지이고요. 이제는 정말 변화에 민감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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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변화 : 맞춤형 교육 대량화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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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교육되어도 교육 불평등은 해결되지 않을 것

맞춤형 교육 가능 : 개인 취약부분에 맞추어 온라인 커리큘럼을 짜서 개인 맞춤 교육 , 안성맞춤 교육 가능

전문가가 오프라인에서는 실제 초빙 어려운데 온라인에서는 등장가능. 하이테크 , 하이터치 수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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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앞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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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에서 가장 약한 고리가 사슬사회에서 취약층인데 감염확률이 가장 높고, 코로나19의 가장 큰 피해자, 그 취약층을 보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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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전체가 "운명 공동체라는 인식을 갖고 전인류가 협력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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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나라가 가난한 나라 백신구입을 도와야 한다. 전인류가 공생, 상생을 깨닫고 서로 도와 연대 해야 한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 워렌버핏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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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태복음 5장 43~44절]

 

출처 : https://blog.naver.com/anjs7788/222242625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