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내가 주인공(김영광.의사or간호사,얘시점으로 시작) 같은데

 

썸녀(이채영)가 자기 차뺴려는데 취객(3인)이 진상피운다고 전화왔고

 

병원근처여서 바로 뛰나가서(환자버리고) 보호하고 경찰 부름

 

그돟안 취객 존나 진상부리고 썸녀한테 저멀리 떨어져서 경찰오는거 보라고함

 

그사이 취객 잠들고 병원에서 콜와서 놔두고 들어감

 

목발짚고있는 환자1(연제욱,공공의적1-1 이민호친구,꿈속에서 한손엔 뾰족한 통당근 들고있음)

 

데리고 엘베타고 6층올라감 

 

6층 면회실?입구로 들어가는데 다수의 사람들이 티비(유도올림픽평가전)를 보면서 응원하고있음

 

그중 훤칠한 환자2(얼굴,키는 공유인데 몸은 마동성만치두꺼움) 가 아는척하면서 소리지르자

 

떨어져있던 호리호리한 환자3(이수혁)이 발끈해서 반대의견을냄 

 

둘다 목발짚고 옆에 간병인(경찰제복) 차버리고 싸우려고 멱살잡음

 

나는 입구에서 정수기로 물마시고있는데

 

환자1 목발버리고 당근 두개들고 발질질 끌며 가서 닥치라고 도발함

 

환자2,3은 키 185이상 환자1은 175정도 되는듯 

 

환자2,3이 비웃음 그사이 환자1이 당근으로 슉슉하더니 둘 목젖앞에 들이댐

 

환자2,3 쫄음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기에 아무도 못말렸고 나도 당근들이민 시점에서 알고 말리러 뛰어가서 환자1 끌고나옴

 

근데 환자2가 빡쳐서 다시 덤벼듬 그랬더니

 

환자1이 흑화하더니 당근을 슉슉하더니 눈 바로 앞에 가따댐 

 

이러면서 꿈이 끝나는줄 알았는데

 

 

진짜주인공인 내가(진짜나) 티비속 드라마예고편을 본거였고 마침 포스터 같은게 나오는데

 

이수혁 공유 연제욱이 올림픽단체복을 입고 사선1열로 서있고 우측상단에 kbs 창사특집 장애인 이라고 써있음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3명모두 잘나가는 운동선수였지만 사고후 막나가다가 범죄를 저질르고 경찰병원?범죄자병원?에 경찰과 함께 간거였음

 

본인포함 간병인 3명모두 경찰이 었음

 

그후 김영광이 3명을 잘 끌어모아서 페럴림픽 나가는 내용이라는걸 읽고 꿈이깸 

 

아 꿈 더꾸고 싶은데 깻네

 

시발 지금 생각해보니까 경찰병원같은곳 앞인데 경찰에 신고하고

 

본인도 경찰이었고 ㅅㅂ 뾰족한 당근은 왜들고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