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없는사람 특징이 아니라 대부문 목록은그냥 사람만나기 싫으면 자동적으로 해당되는 사항들이고 몇몇 사항은 그냥 자기 주관적인 뇌피셜 판단인데;; 그리고 급식 시절 아니면 저 사항들 적용 되지도 않음

한 두개는 뭐 그럴 수 있다 해도, 진짜 저게 절반 이상 해당되는 사람이 있어?

1번 4번 9번은 모든 직장인이 바라는 능력임

시발롬이

요즈음 필요한 부분도 잇는거같어..

나이드니깐 서서히 친구들 멀어지던데

학생 글 내려^^

학창시절에는 애들이랑 어울리려고 발버둥친거 같은데 요즘은 소식 모르는게 더 좋더라 ^^

무소식이 희소식이지 뭐

이정돈아닌데 친한 녀석들 빼곤 왕래하기 힘들다 다 멀어서

나이먹어가면 먹어갈수록 저리되더라.....

이렇게 잘 아는 이유가 뭘까? 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친구는 적고 깊게 사귀는게 좋다 생각해 넓고 얕게 사귀어봤자 평생 유지할 수가 없음

어디사냐

해도 안되는걸 우째용

나네 ㅠㅠ

이것도 약 2010년까지 얘기같음 요즘은 뭔가 사람관계들이 혼돈파괴망가같음..

5빼고 다 맞네

10개나 되네

가슴아프다...

어차피 결혼하고 애 낳으면 친구들도 몇 안남어 ㅋㅋ

나이 먹었는데 이 생각 하는거면 그냥 작성자 본인이 학창시절에 그런 생활 못해봐서 결핍에 의한 후회가 아닌가 생각든다 ㅋㅋㅋ

나이먹으니까 연락하는 친구만 찾게 되고 친구들 있는 단톡도 다 서로 바쁘고 그래서 연락도 잘 안하게 되고 그리 되더라...

마흔 되기전에 내 집이나 살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

학생 글 내려~

한마디로 사회에서 뒤쳐진 열등한 종자라는거임? ㅅㅂ...

그때의나 그때의우리..라기엔 아직 현재진행형도 많구려

인싸 특: 이 글에 댓글 안 담

난 집안사정 안좋아져서 우울증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날 이해 못하고...그렇게 멀어지게 되더라 ㅠㅠ

이씨..

학교 다닐때는 저런거 별로 못느끼고 오히려 연락오면 귀찮고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 몇명 빼고는 그냥 다 꺼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졸업하고 회사다니니까 점점 인간관계가 글 내용처럼 되고있음, 친구들 군대가고 일하느라 바쁘고 하다보니 내가 싫어서 먼저 끊어냈던 친구들도 종종 생각나고 학교 다닐때 조금만 더 살갑게 굴어서 친구 많이 사겨둘껄 생각나기도 하더라 ㅋㅋㅋㅋ

이건 친구가없는게 아니라 인간관계가 없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