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는 나왔을때 했는데, 다른거 한창 할때라 아껴둿는데 반응자체가 곱창나서 점점 미뤄지고 있다가

저번주쯤 시작했다.

보통 겜시작하면 편하게 하기위해 입문 팁같은거 많이 보고 하는 편인데 라오어만 쳐도 조엘 죽음, 조엘죽음반응 이런게 자동완성으로

물리고 또 후속작에서는 조엘이 죽겠다 하는것도 뭐 예상은 하고있었는데, 

그렇게 초반에 그딴식으로 죽일지 몰랏다. 애비 표정만으로 아 조엘이 죽인애 가족이겟구나 알겟던데,

사실 이때 내 반응은 그냥 와.... 하면서 저년 뒤졌다 하고 조지러간다 이생각뿐이엇는데,

앨리 시애틀 플레이 하고 애비로 다시 플레이해야 될때 너무 어이가 없더라... 그리고 애비 연출,,,

점차 애비는 선이 되고 선과 선의 무의미한싸움이 되는데 아 욕먹을만 하구나 하면서

뭔가 스토리가 좆같다 라기보다 그냥 내 찝찝하고 허무한 기분이 머릿속에 안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