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나는 터치안했음 ㅎㅎ~~~ 대신 선임도 없어서 터치도 안받음~~~

운이 좋았지 ㄹㅇ.

ㅅㅅ했던 이야기 안했다고 내리갈굼 먹게 만든 개객끼

고참들한테 불려다니며 하루 종일 욕먹게 만든 놈

선임들이 부조리 근절해도 후임새끼들이 어디서 만들어오더라

인간은 걍 천성이 악한듯

막짤 뒷통수가 우리통싱반장이랑 똑같네 ㅋㅋ 전문하사였나가 장기합격했다는데 ㅋ

민방위되니까 병영부조리했던 새끼들보다

좆같은 곳에 좆같은 대우로 좆같은 생활을 하게만들었던 윗대가리 정치인 씹새끼들이 더 열받음

병영부조리? 하는놈도 당한놈도 그냥 다 불쌍함.

그리고 이렇게 서로 갈라치기에 넘어가서 총질하는꼴이 더 불쌍함

처맞은건 내 대에서 기쁘게 끊었는데

고참들 빨래하고 군화 다 닦고 기타 개인 사역 다 하고

진급 시 선물, 휴가 갔다오면서 선물 등

오지게 해오다가 딱 내가 받을 시기가 되니까,

다 없애라고 한 것은 좀 빡치더라.

뭐 어쩌겠으? 선진병영을 위해선디...

근디 제대하고 한 반년 뒤에 후임이랑 통화해보니 다시 죄다 부활했다더라 ㅆㅂ

잡아서 고문해야됨

괴롭히는 놈도 문젠데 개폐급놈도 부조리임 인간부조리

부조리도 문제고, 집단생활에서 지혼자 편하려고 개판치는 놈들도 문제

가장큰 착각이 나 없이도 잘돌아갈까?? 내가 부조리 끊으몀 없어지겠지??

내위아래 2개월군번 선후임들이 착해서 악폐습좀 줄이고 널널하게 지내다가 전역했는데 1년뒤쯤 있던중대에서 뉴스로 큰사건 터지는거보고 깜짝놀람

저런 애들을 끌고가는 병무청이 문제 아니냐

안그래도 군대 시스템 자체가 존나 이상한데 병들끼리도 더 그러면 진짜 ㄱㅎ

자대배치 후 얼마 안있을때 당했던거중에 가장 좆같고 살인충동 들었던거

px에서 산 빵을 먹고있었는데

상병 한놈이 나보고 "그거 빵 뎁혀먹으면 맛있는데" 이러길래

이미 한입 베어 문 상태라 이번엔 그냥 한번 먹어보겠다고 했음.

먹다보니까 빵봉지에 전자렌지에 뎁혀먹으면 더 맛잇다고 되있길래 "어 진짜 뎁혀먹으면 맛잇다고 되있네" 라고 한마디함.

상병새끼가 날 존나 쏘아보더니 목소리 쫙 깔면서 "야"라고 날 부름.

그땐 너무 무서워서 입에서 씹던 움직임도 쫙 멈추고 몸이 확 얼어붙었다.

상병 하는 말이 나 무시하냐, 나 놀리냐면서 거의 10분동안 죽일듯이 갈구는데

10분동안 입안에서 씹다남은 빵 물고 갈굼 쳐당하니깐 자살마렵더라.

지금 생각해도 족같다.

내가 병장 찍을때까지 분대 부조리 없앴는데 말년에 갓들어온 이등병 새끼가 지보다 1달 늦게온놈한테 폭언 부조리 하더라 시발

상꺾까지 후임 없었음

상꺾때 후임 1명 들어옴 군번 존나꼬임

나는 존나 갈궈지고 부조리 많이 당했는데

그 후임한테는 그냥저냥 지냈음 병장달자 연달아 3명들어오고

전역 1달전에 두명들어왔지만 나는 갈구지도 않고 군대도 좀 늦게 들어가서 나이차이가 좀 나다보니 그냥저냥 잘해줬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