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타짜의 대사들이 많이나옴

 

 

 

 

 

평생그렇게사세요~ 양심적으로다가

 

 

고니의 평생그렇게사쇼 겸손하게

 

 

 

 

 

 

 

 

샤킹치는 고광렬봇 / 너내일한번더해

 

 

 

 

 

 

 

 

 

행성~정거장 이동간 승강기

 

 

 

토탈리콜 행성승강기

 

 

 

총몽 에덴

 

SF에서 탈지구 어나더 유토피아는 거의 교과서적인 장르임

 

지구=슬럼 / 새로운낙원의 탄생으로 생겨나는 계층간의 불화 등등

엘리시움/블레이드러너/건담/총몽  등등 싸이버펑크분위기를 보여줌

 

 

 

 

 

 

 

 

저고리입은 꽃님이

 

 

 

 

 

 

SF에서 자주등장하는 선택받은소녀

 

 

 

 

 

 

 

 

 

 

 

 

 

황무지가된 지구에서 소중하게 키우는 식물역시

sf의 단골장치

 

 

 

 

 

 

 

2010년대 중반부터 등장한  자기주장이강한 톡톡튀는로봇들

 

 

 

 

 

 

 

 

 

작중 업동이(유해진) 에게 언니라고부르자 놀라는모습 은

 

 

 

 

유해진이 영화 "전우치" 에서   인간으로변장한 개를 연기하는데

여기서도 인간이되려 노력하는 캐릭터로나옴

 

극중 마지막에서 너사실 암컷이야 ~ 하는 대사가있는데   배우개그로 보임

 

 

 

 

 

 

 

 

 

 

 

꽃님이의 정체 -> 디트로이트 비컴휴먼 오마쥬

 

 

 

 

 

 

기자의 살인선택

-> 디트로이트비컴휴먼 캄스키 에피소드

플룻차용한듯

 

 

 

 

 

 

 

 

고광렬씨 손목생각나죠

 

 

 

 

 

 

 

 

 

 

 

 

설리번의 시커먼음모가 공개되는과정은

 

 

 

 

이미 황제폐하께서 보여줬던것

 

 

 

 

 

 

 

 

스케빈저 친구들 지구를,생명을위해 힘을모아줘!

스케빈저어셈블!

 

 

 

 

 

 

건담 역습의샤아

 

 

지구에 낙하하는 소행성이 떨어질위기가 닥치자

주인공이 도와달라고 양진형에 무전을치자

 

사상 진영불문 인류가 힘을합쳐 재앙을막는씬

 

 

 

 

 

 

우주떼쟁이 빠지면 섭하지

 

스타워즈 / 세레니티

 

 

 

 

 

 

 

 

 

 

 

이길수없는 적

 

 

 

 

 

에어락 방출 클리셰

 

 

 

 

 

 

 

 

 

여러가지로 보는게즐거웠던 영화였던거같다

스토리로 많이들까던데 

 

한국에서 투자자모으려면  어쩔수없이 송중기같이 냄비빨되는 배우하나걸어야되고

이런장르 자체가 괴물이후에 이렇다할 성적을 낸적이없었음

 

 씹다크하거나 존나호쾌한 사이버펑크,SF액션물을 기대했다면

어렵게 어렵게 만들어낸 막 돋아난 새싹같은 장르시장개척에서

 

한국은 그런모험을 할정도로 아직 환경구축자체가 안되어있음

그래서 무난한 플룻 무난한스토리 실패하지않는 공식같은걸 섞어서 나온게 승리호라고 생각함

 

 

투자받기 자체가 힘든상황에서 이정도퀄리티로 이정도 만든거에 응원한다

맨날 마블영화보고 2020년 할리우드입맛에 길들여진 까다로운 관객들한텐 유치할수도있고

 

 

어리숙할수도있지만 한국에선 이런영화가 많이나와줘야 더 나은작품이 나올수가있음

 

 

 

 

 

 

일단 흥행을해야됨 -> 전체이용가로 만들어서 최대한 수요를 끌어올림

 

틀딱들한텐 애들이나보는 만화같은 작품이되버림 자칫잘못하면 존나유치해짐

근데 어쩔수없는상황임 투자자들은 작품성보다는 수익을원함

 

기회를줫는데 돈만버리게된다?

 

감독은물론 배우/영화장르 커리어까지 개박살나서 다음기회는 언제올지 모름

 

 

욕심보태서 R등급 / 15세라도달고싶음 ->

자칫시대역행적인 연출이나, 너무 마이너한 스타일로 가버리면 대중성이 사라짐

= 흥행 좆박을수있는 리스크가 커짐

 

 

 

 

 

 

 

쉽게말하면 이렇게된다고보면됨

 

우리가좋아하는 범죄와의전쟁  타짜 신세계

이런느와르가 처음부터나온게아님

 

개쌈마이같은 건달영화/ 영화계 암흑기라고불리던 2000년초반대부터

노하우가쌓이고 경험치가 축적되니까 이정도로 충무로가 발전하게된거임

 

 

한국CG 진짜 월클급이라도 불러도 될정도라고생각한다.

SF팬들에겐 오랫만에 즐겁게즐길 영화가나온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