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곡 계책 그거 너무 도박수였음 지금은 제갈량이 옳았다는 의견이 더 많은듯

ㅇㅇ 자오곡 계책 말만 들어봐도 말이 안되서 저거 말하는 사람은 삼국지 지식 10년쯤 전에서 멈춘 사람임

반골의 상인놈하곤 말 안섞는다잖아 ㅋㅋ

자오곡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입롤인데 당시에 제갈량이 들었을땐 이 씨발럼이 대체 뭔소릴하는거지? 싶었을거임

자오곡 계책이 말이 안되는게 수백년후 위진남북조나 명말 청초 교체기 이자성이나 다른애들이 그거 하다가 전멸하다 시피 망했거든 ㅋㅋ

촉 멸망 시발점은 수염긴놈이 뻘짓하다 형주 날려먹은것부터임

ㄹㅇ 존나 의문점 레드넥이 형주 날려먹지 못하게 제갈량이나 다른 애들이 케어를 못했느냐임

진짜 모르겠는데 수염긴새끼 북형주 올라갈때 촉본진이랑 얘기하고 간거 맞음?

4개월넘게 싸웠는데 촉 본진에서 도와주려는 움직임이 전혀 없었다는게 이해가 안돼

저 행보가 말이 되려면 수염긴새끼가 독단적으로 움직였든지, 제갈량이 수염긴새끼 죽이려고 일부러 씹었든지 둘중하난데...

유봉하고 맹달보고 백업하라고 명령을 내렸는대 둘이 존나 싸워서 ㅋㅋ틀어졌다는대

유봉하고 맹달이 상용을 치라는 명령은 받았어도 그대로 관우까지 백업하라는 명령까지 받았다고 보기엔 두 사람한테 지원이 너무 적었음. 거기다 촉 최고중신인 관우를 도우라는 명령을 중앙에서 직접 받고도 쌩깔만큼 두 사람이 파워가 있는것도 아니고..

유비가 한중왕 선언하고도 다섯달이 지나서야 관우가 임저에서 죽었는데 형주를 돕거나 위나라를 양쪽에서 압박할 길이 세 갈래나 있었음에도 촉 본진에서 아무 움직임이 없었다는게 이상함

따지고보면 위에서 지원군 내려왔는데 포위풀고 빼면될걸 포위병력은 그대로 두고 여유병력 9천으로 적진에 꼴아박다 좆망한 관가놈잘못이 제일 크지만..

원래는 천천히 서로 합맞추면서 양쪽에서 진군하려 했는데 예상외로 형주전선이 너무 잘풀리는 바람에 계획보다 훨 빠른 속도로 슉슉 나가버린거 아닐까? 성도에서도 떨떠름하지만 일단 잘풀린다니까 좋아하고 약간 방심한 사이에 망한거고. 형주전선 몰락하는 속도가 한순간이라 대처하기가 애매했을듯

솔직히 관우가 넘빨리 올라간 측면이 있음 한중대전에서 이겨서 한중땅 안정화 시키려면 좀 걸리는대

독단이맞을듯 행실만봐도 옹졸하게 군 부분 개많음

사마의 배우는 이걸로 진짜 뜨는줄 알았는대 왠걸 1년뒤 왠 여자랑 불륜 감금사건이 터져버리기 ㅌㅋ

아 시발 몰랏으면 좋앗을걸 보는데 몰입이 안되겟네 ㅋㅋ

돈이 별로 없어서 그래... 그지 같은 환경에서 만들면 한계가 결국 있음

하지만 동북공정 김치공정 한복공정으로 말아먹기 !!

그것도 있고 이릉대전때 갈린거 넘 컸음 그리고 1차 북벌때 등산병 걸린놈만 아니었어도 ..

사마충때 한타

ㄹㅇ ㅋㅋ 딱히 적극적으로 트롤짓한건 없음.

제갈량 북벌도 많이 밀어줬고.

그냥 촉이 인구나 경제가 딸려서 진거지 유선때문이라기엔 비약이 크지

하긴 조비도 명군으로 빠는 놈들도 있는대 ㅋㅋ

그러니까 춤은 잘 추냐고

여자 준비해뒀다니까 그거 묻는거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