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자만 뽑겠다는거인강?

졸라 힘들게 입사했는데, 지원한 직무랑 완전 다른 쪽에 배치해버리면 졸라 빡침 그거 때문에 공채 입사하고 퇴사하는 애들 꽤 많이 봄

맞는말이긴함

문제는 현대그룹에서 능력있는 사원은 혓바닥에 진동모터를 달고 똥꼬안까지 싹싹 긁어 먹으며 빨아주는 사원이라는게 문제지

중소기업을 키워야하는 이유

공채는 어느정도 커트라인 이상만 챙겨오면 그 이후는 기업에서 키워주겠다는 거였는데

이젠 알아서 젖 먹고 좀 커서 가야 됨 ㅋㅋ

젖 줄 사람도 없는데

공채 의미없단 놈들은 취준 한번이라도 해본건가... ㅋㅋ 취준생들만 불쌍해지네

직무 마다 필요한 역량이 다르니까 기업들도 이제 학습 된 거지 꼭 명문대에 풀스펙이 일을 잘하는건 아니구나란걸

공채는 결국 직무별 필요역량을 무시하고 스펙순서대로 뽑아서 그뒤에 배치하는 형태니까 이직률도 생각보다 높고

너무 비관적으로만 볼것이 아닌게 분명 스펙보다 오래 버텨 내야하는 직무 분야는 쌩신입을 더 선호할수도 있어

수시채용이 당연한거지만 현차가 한다니 좀..

진짜 취준생한테는 지옥이야 대학은 석박사급 아니면 고졸하고 중소기업 취직하면서 경력쌓는게 취업 잘될듯

공채 없어지면 취준생들 피똥쌀껄

공채는 정해진 기간이 있으니까 그 외엔 뭐 스펙을 쌓거나 잠깐 다른일을 한다거나 할 수 있는데 수시채용은 진짜 수시로 공고 올라오는거 확인해야하고, 지원 존나 넣어도 답변 하나도 안와서 멘붕하고, 다른 사람하고 정보공유도 힘듬

이거 딱 보는 순간 어디 신문인지 대략 감이 옴 한국경제 기사네

공채 당연히 폐지해야지 ㅋㅋ 1개월 이상 드는 비용과 경쟁 뚫고나서도 퇴사하는 케이스 많은데 그 과정에서 떨어졌던 애들만 불쌍한 꼴.. 취준생 입장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기업 입장에서도 손해임

폴가이즈 하는 것마냥 회사가 좋아할만한 애도 다른애들이랑 엎치락뒤치락하다가 운나쁘게 떨어지는게 공채다ㅋㅋ

수시채용은 진짜 경력자위주나 우수신인만 가능함..to만큼만 뽑겠다 이말임. 공채는 to이상뽑음 거르거나 나갈놈 감안하기때문에

트렌드가 바뀌는거지 뭐 무난하게 잘하는 걸로는 부족한 시대가 오고있나봄 ㅎㅎ

여러분 그냥 대학원 가세요! 공사랑 대기업 뚫을 확률 올라가요!

준비가 된 사람은 기회가 더 많이 오는거고 준비가 안된 사람은 기회도 못가지는거고

상시가 맞다고봄

이제 취업하려면 대학원가서 산장하는게 이득이겟네

대ㄱㅣ업은 동기가 큰데.. 동기없이 ㅈ같은 회사생활어찌하누

이제 로봇이 할건데 왜 뽑아 ㅋ

울회사도 올해는 안뽑더라

난 이게 나은것같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쓸데없이 스펙쌓는답시고 대학가느니 경력이라도 쌓으려고 중소기업에 갔다가 필요한 업무를 습득하고 대기업 가는 루트.

인력들이 대학에만 몰리지 않고 중소기업에도 골고루 뿌려지고 사회가 전반적으로 활성화 될 것 같음.

문제는 거만해진 좆소들이 부품굴리듯이 인력소비를 하는 부작용도 있을테지만 요즘엔 소셜시스템이 잘되어있어서 그런곳은 소문퍼지겠지

취준생들이 열심히 쌓고 있는 스펙 대부분이 실무에 쥐뿔도 도움 안 되는데 공채에서의 서열 세우기 탓에 어쩔 수 없이 준비해야했던걸 생각하면 저게 더 나은 듯

이거 폰트뭐임? 이쁘네

진작에 이렇게 되었어야 했다. 공채는 쌩신입한테도 너무 불합리한 제도였어. 어차피 중고 신입이 신입 공채 거의 쓸어가는데 한줌의 희망으로 도전하는 모양이었거든. 대신 대학교에 들어가서 학업만 신경쓰고 노는건 불가능하겠지만... 어쨌든 취준으로 들어가는 쓸모없던 사회적 비용이 줄어든 건 축하할만한 일이지

뭔가 합리적이여보이는데 그냥 그나마의 사회적 책임마저 져버리는거같은 느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