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 이제 뒤집힌 신전으로 들어가보도록 하자.

 

 

브금 - 록빌신전(반전)

 

브금도 이전버전과는 살짝 다르게 되어있고 뭔가 더 신비로운 느낌이 든다.

 

 

들어오면 확실히 신전이 상하 반전되어있고 미세먼지가 개쩌는걸 볼수있다..

 

물론 컷신이 지나면 이렇게 이쁜 신전이 등장한다.

참고로 첫날 밤시간대에 오면 신전 밑으로 별도 보여서 굉장히 아름다운 신전이 된다.

꼭 첫째날 밤 이후에 진입하도록 하자.

 

이제 신전을 차례차례 둘러보도록 하자. 잘보면 처음에 왼쪽으로 갈때 들어갔던 문은 뒤집혀서 못들어가고,

대신 전에 보지못햇던 뒤집힌 문이 사진 아래쪽에 살짝 보이는걸 볼수있다.

 

진입가능한곳은 오른쪽(원래의 물이 가득했던 방)뿐이니 그쪽으로 진행해주자.

 

마찬가지로 태양의 블럭이 막고있는데 빛의 화살로 가뿐히 넘어가주자.

 

그리고 아까전의 빛이 나오던 천장은 바닥이 되어, 이렇게 상승기류를 만들고있다.

 

데크링크로 변하고 이 기류에 닿으면 자동으로 꽃을타고 맨위로 올라갈수있다.

참고로 원래버전 록빌신전은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있었던 반면, 반전맵은 1층부터 3층까지로 이루어져있다.

 

중간층에있는 브스위치를 밟아 요정을 구하고

 

아까는 물속에 있어서 작동이 안되던 얼은눈 스위치도 작동시켜주자.

 

뾰로롱

 

11와넵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래의 수중통로였던곳으로 가보면 스위치가 있는데,

이걸로 열쇠를 얻을수있다.

 

다시 스위치를 밟은 통로 끝으로 가보자.

원래 이방은 물이 반쯤 잠긴방이었지만, 천장이 없어서 이제는 건널수없는 방이 되었다.

제작진의 아이디어에 감탄만 나온다..

다시 돌아가서, 얻은 열쇠로 3층의 잠긴문으로 진행해주자.

 

기뢰에 닿지않게 조심해서 건너자.

 

방에 들어오면 원래버전에선 보지못했던 방에 들어올수있는데, 앞의 벽이 높아서 진행이 불가능하다.

대신 잘보면 전방에 입구에서 본 붉은상징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빛의 화살을 쏴주자.

 

뾰로롱

이렇게 내부에서도 맵이 반전된다!

물론 지극히 제한적이니 퍼즐을 푸는데만 집중하도록 하자.

 

끝에와서 한번더 쏴주고 다음방에 진입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방을 돌려가면서 진행하는 퍼즐인데, 각각의 뒤집힌 바닥면의 높낮이가 달라 블럭을 어디까지 움직이고

맵을 뒤집고, 다시 옮기고 그런식으로 반복해주면 끝까지 밀어낼수있다.

 

뾰로롱

 

이렇게 마지막 위치까지 밀어주고, 밟고 올라가자.

 

다음방은.. 그만좀 봤음 하는 할배가 또 나온다. 어서 잡아주자.

 

중간보스급이었지만 이제는 요정하나만 주고 끝난다.

 

요정을 얻고 밑으로 내려가주자.

물론 우리는 밑으로 내려가지만, 잘보면 하늘로 향하고 있는거다.

그리고 추가로 이쪽방은 원래의 신전에서 폭탄으로 천장을 뚫었던 방이다.

 

밑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하늘이 뚫린 방으로 올수있는데, 옆의 맵을 보면 우리가 처음에 왔던 방과 같은걸 알수있다.

꽃을타고 처음의 스위치방으로 가보자.

 

마찬가지로 스위치들이 있고 처음보는 몹이 떠다닌다.

접근하면 스톰프로 공격하는데, 미리 문양에 빛의 화살을 쏴주면 몹이 뒤집혀서 혼자 머리를 박고 터진다.

 

이제 허물의 엘레지를 불러 스위치를 눌러주고, 

처음 보았던 뒤진힌 상자에서 열쇠를 얻어주자.

 

다음방으로 오면 아까전에 볼수있었던 반쯤잠긴방의 맞은편에 올수있는데, 

진행방향으로 가기전에 맵 구석진곳에 있는 문으로 점프해서 진행해보자.

 

고럼 뒤집힌 신전의 입구에서 볼수있었던 문쪽으로 나올수있고, 스위치를 누르면

원상태 신전의 바닥에 상자가 생긴다.

그리고 기억을 더듬어보면 저 상자 밑에있는 복도 끝에 뒤집힌문(반전신전에서는 사용가능한문)이 있었으니 다시 신전입구로 와서

저 상자에 훅샷을 쏴서 진행해야함을 알수있다.

 

무튼 다시 전방으로 돌아와서 기뢰를 터트려주고, 꽃을타고 앞으로 진행해주자.

 

도로로로록

 

물에잠긴방에서 볼수있었던 복도를 지나가게된다.

방의 끝으로 오면 반전신전의 중간보스를 만날수있다.

 

까꿍

 

여타 다른 빡치는 중간보스와 마찬가지로 주변의 박쥐를 먼저 잡아야하는데, 어떤식으로 잡든 계속 리젠이 된다.

 

공략법은 빛의 화살로 박쥐를 떨어뜨리고, 본체의 심장에 화살을 박으면 된다.

공략법만 알면 크게어렵지 않다.

키아아악 키사마ㅏㅏ

오싹오싹

 

이렇게 보스방 열쇠까지 얻었다!

이제 신전의 입구로 가주자.

큰날개의 노래를 부르면 바로갈수있다.

 

이렇게 뒤집힌 상자에 훅샷을 걸어주면,

뒤집힌 복도의 천장을 복도로 삼아서 건널수있게된다.

 

마찬가지로 원상태 신전에서 만날수있었던 외계인같은애를 또 만나서 처치해주고

(얘가 등장하는 위치도 마찬가지로 원상태의 그 위치 반대쪽이다.)

콰과쾅ㅇ콰오

이렇게 상자가 나오는데,

짜잔 거인의 가면을 얻을수있다!

당장에 사용은 불가능하지만, 특정구간에서는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다음방으로 건너오면 원상태 신전 중간보스 다음방에서 봤던 의미를 알수없는 방에 도착하게 되는데, 

훅샷으로 장애물을 건너고 스위치를 활성화시켜주면 된다.

 

뾰로롱

저걸 훅샷으로 타고넘으면 된다.

 

원상태 신전과 익숙한 장면을 보고,

밑으로 내려오면 아까전엔 미쳐 발견하지못했던 보스방 입구가 보인다!

 

이제 마지막 보스다!

 

 

보스전은 유툽으로 대체

 

보스는 트윈몰드라고하는 지렇이 두마리인데..

본작에서 욕을 엄청나게 먹은 보스이기도 하다.

다른보스에 비해 성의없는 보스라나 뭐라나..

무엇보다도 보스를 클리어하는데 굳이 거인의 가면을 착용할 필요도 없고,

그냥 처음자리에서 얼굴과 꼬리에 화살만 박아도 쉽게 끝낼수있긴하다.

이렇게 말이다.

 

그래서 3ds버전에선 좀더 바뀌게 되었다.

ㅋㅋ 아무튼 좀더 재밋어보인다.

 

 

신전의 전체 플레이영상은 아래 영상을 보면된다.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제 영상으로 보는게 더 복잡하기도 하고 제작진이 참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어찌되었건 트윈몰드를 처리하고 마찬가지로 가면을 떼어내고, 포탈을 타면 거인과 마주할수있다.

 

이제 4명의 거인들을 모두 구했다.(사실 시간을 되돌려서 한명만 구한거긴한데 넘어가도록 하자.)

 

이제 시계탑의 정상에서 맹세의 호령을 부는것만 남았다.

...?

친구?

 

무튼 컷신이 끝나면 이카나 시냇가로 돌아오게된다.

도착하면, 뭔가 손가락을 집어넣어보고싶은게 붕붕 떠다닌다.

 

뾰로롱 쏴아아

... 뭔가 맑아진기분이지만 그렇게 극적이지는 않다.

사실 이미 죽은자들의 마을을 구원한거라 대놓고 보이는 변경점은 거의 없긴하다.

낮시간대에 까마귀가 더 자주보이는점 빼고는.

 

짜증나니까 허물이나 한번 더 만들어주자.

 

그리고 다시 신전으로 돌아와서, 원상태의 신전에 남은 요정들을 마저 구해주자.

 

짜자잔

 

와! 장미칼!

장미칼은 대충 이쪽 세계관에선 가장 데미지가 좋은 아이템이다.

전작의 대고론도와 같은 포지션이긴하지만, 아이템으로 분류되어있을뿐이다.

 

마찬가지로 가드는 되지않고, 대회전베기 또한 되지않는다.

 

물론 k-게임에선 안되는건 없다.

아이템키와 주무기키를 동시에 누르면 쌉가능하다.

 

 

다음편 - npc 이벤트 1부

 

록빌신전에 대한 tmi는 따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