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보고 그런말이 나온다고? 정사에서 유비랑 비빌놈은 좆공 정도 뿐인데 어딜봐서? 연의의 유비죽기전 제갈량 공적 대부분은 유비꺼임.

임팩트가 없다니 당장 중국역사에서 1대만에 황제에 이른 인물이 몇이나 되나 찾아보3

어느 시대건 사람들은 원펀맨같은 캐릭보다는

약자가 많은 역경을 딛고 강자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음.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순차적이고 다양한 사건에 나였다면..? 투영을 시키며 상상력을 자극받는 거지.

나관중의 연의에서, 무너져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하려는 뜻을 가진자가

알고보니 황실의 혈통이었으며 뜻을 가진 출중한 조연들과 의기투합하여 맨땅으로 헤딩해서 국가까지 세우는 이야기..

이런 성장일대기같은 드라마에서 가장 정석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음.

이렇게 나관중은 촉한정통론으로 '대의(큰 뜻),신의(도원결의),정의(조조라는 악역에 맞서)'라는 이미지까지 잘 덧씌움.

이런 구성은 이젠 소설뿐만 아니라 소년물 모험만화에도 자주 등장할 정도니..팬은 어느정도 많을거라 생각함.

니말이 맞다!! 지금 연의 읽는중 ㅎㅎ

대군사 사마의 쟤는 유비 아들 유선

유비가 내던져서 빠가된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