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예수쟁이들이 좆같은 이유

예수쟁이들이 개좆같은 이유는

 

좆같은 선민 사상 + 선지자의 존재를 용인하기 때문에 시작된다.

 

개신교라는 종교 자체가

 

유대교의 선민의 기준을 혈통에서 믿음으로 변질시키면서 시작된다.

 

야훼는 그저 유대 민족의 사막 잡신일 뿐이였다.

 

애시당초 아브라함계 신앙에서의 구분은 예수의 클라스 - (선지자, 삼위일체 , 구라쟁이)와 선민의 기준에 따라 개신교 유대교 이슬람으로 나눠질 뿐이다.

 

아브라함계 자체가 그 종교인 자체가 선민되어야지만 성립되는 종교인 것이다.

 

그 중 가장 해악이 깊은 것은 무슬림과 개신기독교로

 

해악의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은 야훼에서 선사 받은 폐쇄적 이타주의라 생각한다.

 

폐쇄적 이타주의란 근본적으로 타인을 위하나 그 기준을 폐쇄적으로 설정한다는 것이다. 

 가령 한 교인이 복음을 통해 거룩함을 가슴에 담았지만 타인에게는 그 기준이 다름에도 불구 전도라는 이름으로 종교를 강요하는 행위등이 있겠다.

결국 츄라이 츄라이의 극한을 달리는 것이 아브라함계의 근본적 불쾌함이다.

 

 여기까지는 그나마 괜찮다. 종교라는 것은 인간의 마음을 달래주는데서 시작하니까.

그러나 여기서 시작되는 문제는 바로 성서가 아닌 성서를 해석한 인간의 혓바닥에서 시작된다.

 

신은 절대적이다. 성직자는 신의 말씀을 발화한다. 고로 성직자는 절대적이라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씹논리가 참인 놈들이 이 예수쟁이 새끼들이다.

에어장 부터 전광훈에 이어 뭐 끝도 없다.

그나마 수니파나 천주교 같은 경우 옛날 부터 똥싸놓은게 많아서 자정에 노력을 보이지만 그것도 종교라는 좆같은 것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모양이고

개신교 이 씹새끼들은 대가리가 없으니 서로를 일부라고 지칭하며 악평을 돌려막기하며 폐쇄적으로 버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막말로 카톨릭에서 튀어나온 이단 새끼들이 다른 놈들도 이단이라고 이빨까는 거 자체가 병신이긴하지?

 

 

또한 아브라함계의 좆같은 점은 

 

근본의 선민주의 + 한국 특유의 권위주의에 취약함  + 계파나 파벌을 가르기 좋아하는 국민성의 좆같은 삼위일체로

 

내가 믿는 종교(or 다니는 종교단체)에  지도자에게 상당한 권위와 지도력을 실어주는 것이다. 그것도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개 좆같은 권위가.

 

코로나 다들 위험한 것 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가면 코로나에 취약한 것도 안다.

 

근데도 왜 대면 예배를 포기 못하는 것이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엄밀히 말해서는 포기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나는 위대하신 천국의 나라의 국민인게 먼저지 대한민국은 그 다음이니까.

 

비종교인들은 좆같은 가불기에 쳐걸린 것이 현실이다.

 

그 가불기의 내용은 

 

국가가 비대면 예배를 강제한다 - 씹고 예배를 한다 - 코로나에 걸려 뒤진다 - 종교를 위해 순교 - 천국행 익스프레스

국가가 비대면 예배를 강제한다 - 씹고 예배를 한다 - 코로나에 걸린 뒤 회복한다 - 예수가 회복 시켜 준 것 - 축복과 함께 천국행 예매

국가가 비대면 예배를 강제한다. - 씹고 예배를 한다 -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 - 국가의 압박에 불구하고 종교활동을 함 - 독실하니 천국 예매

 

이 시발 좆같은 트리니티 가불기에 걸린 입장에서

 

이 광신도 새끼들은 어차피 걸리나 안걸리나 예배만 하면 그만이라는 씹논리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논리는 사막잡신 야훼가 성직자에게 부여한 절대성을 근본으로 완성시켜주니 양심에 가책이 있을 수가 없다.

 

인간이란 게 내 행동의 당위성에 대해 고민하고 그 모토를 끊임 없이 자문하겠지만 이 예수쟁이 새끼들은 나는 선택 받았고 하느님은 날 축복해주신다. 고로 내가 버틸 수 있는 고난이다! 라고 완성해버리고 그런 새끼들이 득실거리는 곳에서 예배를 드리니 지들 스스로가 존나 자랑스러울 거다.

 

그 좆같은 자기 만족이 넘치고 튀어나와 다른 이들에게 전교를 하면서 츄라이츄라이하게 되는 것이다.

 

세상이 혼란하니 종교 관련 좆같은 소리들이 너무 많이 들려와 빡치긴 하지만

 

꼭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 였다.

 

마지막으로

 

예수의 철학은 위대하다. 그러나 예수를 따르는 새끼들은 대부분 시발롬들이다.

15개의 댓글

2021.01.29

내 생각에

사막에서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아시리아, 바빌론 같은 강대국한테 줘 터지던 양치기들이 노예로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정신승리로 만든게 유대교. 그래서 현실은 노예지만 야훼라는 절대신이 우리만 선택했고 사후에 우리 괴롭히던 너희는 다 뒤졌어라는게 기본 구도인 찐따 종교가 유대교.

이 유대교 믿었던 유대인 중 한 깨우친 사람이 예수. 그는 야훼가 민족으로 선택하는게 아니고 믿음으로 선택하고 믿음보다 사랑이 중요하다며 배타적 민족 종교를 보변적 박애주의 종교로 업그레이드 그게 기독교.

그리고 수백년 뒤 이 유대교와 기독교를 둘 다 공부한 인물이 무함마드라는 사람이고 그가 이슬람교를 창시. 금욕적인 교리가 인기 끌어서 서남아시아 지배하지만 정교 분리 안되서 갈수록 배타적인 근본주의 종교가 되어 지금의 IS까지 오게 됨

한편 유대교와 기독교는 로마시대에 근거지를 유럽으로 옮기고 로마 제정이 보편성이 있는 기독교를 로마의 종교로 공인하여 기독교는 유럽의 종교가 되었고 그게 가톨릭.

유대교는 유대인만 믿는 종교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이슬람처럼 보수화 근본주의화 되어 시온주의까지 나타남

가톨릭은 거대화 제도화 되면서 부패하여 헬 중세 만들고 십자군 전쟁이라는 종교전쟁 일으키고 이걸 비판하여 개인의 믿음 중시한 루터, 칼뱅 등이 개신교 주장하여 30년 전쟁 발발. 두 기독교(가톨릭과 개신교)는 베스트팔렌에서 종교 자유 인정하고 각자 갈길 감.

결국 유대교, 기독교(가톨릭,개신교), 이슬람교 다 뿌리가 같고 유일신 신앙이라는 공통점이 있음 그런데 세계 종교 분쟁의 대부분이 이 종교들의 갈등임

유일신교이기에 서로를 인정할 수 없기 때문..

물론 이건 내 생각임 다른 주장도 많음 다만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한다면 그게 뭐든 인정할 수 없음 그건 폭력임 민주시민교육이 잘 이루어진다면 종교의 폭력성과 배타성도 줄어들것으로 기대함

0
2021.01.29
@회오리코요테

유일신이지만 내가 믿는 신이 더 우월해야 내가 선택 받아야 하기 때문에 분쟁이 이러난다는 것은 공감함.

 

그리고 선택 받은 내가 무지몽매한 너희 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는 경향도 있다 생각함.

 

나는 종교가 자위에 대한 철학 정도며 좋겠다 싶다.

 

꿀팁이면 공유되면 좋겠지만 그래도 굳이 자랑하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을 딱 그 포지션을 원함.

1
2021.01.29

예수가 말한거 : 이웃을 사랑하라, 원수를 용서하라

예수는 별 말안했어 시발.. 부처랑 기본논리는 같단말이야 ㅋㅋㅋㅋ 예수는 聖人이지만 예수쟁이는 왜그럴까

이런거보면 조선시대때 교인들 존나 박해한것도 이해간다. 우리가 흥선대원군이었어도 다 떄려잡았지 않았을까

0
2021.01.29
@골방철학가

예수의 이야기 : 너희 모두 선택 받았으니 싸우지 말고 섹스해!

 

부처의 이야기 : 희노애락 모두 고통이니 그걸 버리고 해탈해! 근데 그건 존나 어려우니까 싸우지 말고 섹스해!

0

지금 젊은 친구들이나 해외 젊은 친구들이 교회를 빠져나가는 비율이 높음 근데 더 재밌는건 모태사상애들이 성인이 되서 교회를 안나간다는건데 어렸을 적에 좋은 추억이 없어서 안나가는걸지도 모르겠다.

 

근데 유일신 사상은 신학대 교수랑 이야기하다가 들었던건데 고대 유대교꺼 발굴된걸 보면 고대 유대교 초기에는 다신교사상이였음 유일신 사상은 언제쯤됐는지 모르겠지만 초기 유대교는 다신교였을지도 모른다는거지 그러다가 민족이 통합되면서 신을 하나로 합치자 해서 야훼가 됐을지도 모름

0
2021.01.29
@심심하다인생이

나는 신이라는 칭호가 높을 뿐이지 천사도 숭배의 대상인 것 처럼, 신이라는 호칭을 공유하지만 않을 뿐 천사나 악마 그 자체가 신에 필적하는 위치라고 본다.

 

어차피 존나 능력 있음 신이나 천사나 불가해의 존재인 것은 마찬가지잖아

0
@이쟁라구

니 말을 들으니까 사실 성경의 악마나 천사들도...다른 신화의 주신들이였고 생각해보면 어떻게보면 재밌긴하네

 

근데 유일신 사상하니까 생각난 나라인데 이집트도 유일신으로 통합하려던 국가였어 파라오 아케나톤에 의해 아톤-라를 유일신으로 모실려했는데 실패했지 ㅋㅋ

 

유대인들의 조상 페니키아인들도 다신교사상이였고 보면 재밌는게 많긴해

 

레바논 ,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 시리아에 걸쳐 나라를 세웠으니 유대인들의 조상맞겠지 아몰랑!

0
2021.01.29
@심심하다인생이

내가 보기에 다신교 사상은 국가통합에 별 도움이 안돼

 

각각의 민족의 신이 있었고 그걸 모두 신으로 인정해서 원시적인 국가를 형성할 수는 있지만 통합된 체계를 세우기는 부적합한 것 같아

 

국가를 초월한 통합된 사상과 체계를 위해서는 유일신 사상이 나타날 수 밖에 없었던 거라 생각하고 아니면 아예 불교처럼 신에 대해 무관심하던가

 

현대사회는 어찌보면 개인적이고 무신론에 가까운 게 불교친화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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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판에 쓸 레벨은 아닌거 같네 ㅋ

0
2021.01.29
@진라면순한맛1우B

원래 이 글 밑에 있는 '열등감에 우는 아이~' 글을 반박한답시고

예수쟁이가 왜 불교 믿느냐, 교회다녀라 하는 식으로 예수천국 불신지옥 글을 읽판에 올렸었음

그 글에 대한 반발심에 나온 글임 ㅋㅋㅋ 덜읽판 가면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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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잘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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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

예수도 인간이란 말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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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

원래 사람 입으로 옮기다 보면 와전되고 이리저리 바뀌기 마련.

차라리 저 때 책을 썼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듬.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뭐 그런 기술이 보편화 되어 있었을리는 없겠고.

 

우리나라는 또 무속신앙+기복신앙이랑 엮여서

존나 좆같아지는 점이 있다고 본다.

 

저 종교가 하는 짓 보면

자기 입장에서 느낀, 좋은 걸 권하는 것 까진 좋은데 '강권'하는게 지랄같지.

거기서 끝나면 모르겠는데 니가 날 인정하지 않으면 다 망쳐버리겠다- 이런 식도 문제고.

그 심리적 배경에는 나를 좀 봐달라, 나를 좀 인정해달라는 마인드가 깔려있지 않나 하는게 내 생각이다.

아마 힘들게 살았을거야.

그래서 열혈 기독교 신자는 그냥 불쌍하게 생각하고 있음.

사회문제로까지 번지게 조장하는 놈들은 예수를 빙자한 사기꾼 내지는 범죄자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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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0
2021.02.04

원래 종교라는 게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고 의지가 되어야 하는데

한국 기독교는 '너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 이런 협박식으로

전도해서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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