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그럼 회사 취직하기 전 중고등학교, 대학교에서는 어떻게 했나 쉬는시간, 공강시간에 집에다녀왔나? ㅋ

ㄹㅇ 문제있네...

미친년

대학다닐때까지만 하더라도 주작질 쩌네 자작나무 타는거 보소

하며 넘겼겠지만

우리회사에 실제로 있었던일임;

정xx씨 였는데 사라져서 알고보니 화장실 집에꺼 쓴다고 해서

직원 200명인데 모르는사람 1도없이 다 소문남 단 2일만에

부장 선에서 안되서

사장님이 직접오셔서 징계위원회 회부하고 감봉시키고

그래도 도망다녀서 사장님이 직접

회사 탑꼰대 3명 붙여서 팀꾸려서

업무 미친듯이 몰아주고 갈궈서 자진퇴사 시킴.

그것도 1년이나 버팀 와 독하더라..

나는 내위에 탑꼰대2명이 가버려서 천국1년 보냄 ㅋㅋㅋ

퇴사후에 회사 전체회식함.

그 꼰대들 돌아온다길래 도저히 못버틸거 같아서 퇴사했음

이젠 회사를 떠낫지만 술만먹으면 이야기하는 안주거맄ㅋㅋ.

속으로 그냥 퇴사시키면 안되나 생각했는데

한푼도 주기싫은 사장님의 마음이 느껴짐 ㅋㅋㅋㅋ

시발 내 동생이 저랬음. 그래서 식구들끼리 외식을 가거나, 친척집을 가거나 했을 때도, 걔 배아프면 내가 집에 데리고 오고 그랬음.

거의 병적인 심리문제인데 정상적 근무불가능한거 맞고 치료가 우선일듯함

나도 집 아니면 화장실 못감.

수줍은 방광 뭐 그거랑 비슷한거 같은대

화장실가서 무슨 발소리나 사람 숨 소리 들리면 안나옴 ㅋㅋ

그래서 살면서 밖에서 일 본적 3번 안댐.

친구 집에서도 못쌈.

고등학교 때에는 아예 그거 때문에 수학여행을 안 갔음. 

결국 지금은 싸이클이 바뀌어서 아침, 저녁 아니면 화장실 안감

아노동법때법 달달해~

부작용은 고대로 배로 돌려받죠?

씨이벌 소라넷 야노회원들한테 교육출장보내서

중앙선에서도 쌀수있게 만들어줘야됨

나도 저랬는데 중학교까진 집 가까워서 집 가서 싸고

고등학교때는 걍 참았음

근데 군대 가서

9박 10일 행군 하면서 산에서 쳐싸면서 다 고쳐짐^^

아 물론 제대 후에는

집만큼 깨끗하거나 고요한 곳 아니면 가리긴 함

포인트는 고요함 이다

나는 바깥에 있는 사람한테 소리 들릴거같으면 못싸겠음...